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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letics

프리레틱스 420일차 아르테미스, 강자는 기회를 만들고 약자는 기회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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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을 바꿨더니 이전 글들이 전부 뒤죽박죽 되어 버렸네요.

차근차근 수정해 나가야겠네요. 이런거 좀 한방에 할 수 있는 방법 없으려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열이 많이 나는 편이라 따뜻하게 입지 않는 편인데

오늘 엄살 좀 피느라 패딩을 들고 나와봤습니다. 역시나 저에겐 아직은 이른 듯..

덥네요 더워 ㅋㅋ 그래도 일반인(?)들에겐 제법 쌀쌀하니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건강조심!

 

오늘은 아르테미스를 할겁니다. 어제 푸쉬업을 마무리에 했던 이유도 오늘을 위해서였죠.

너무 안해주다가 갑자기 하면 몸이 너무 뻐근한듯하여 웜업정도...

 

자 쌀쌀한 날씨니 스트레칭에 조금 더 시간을 투자해서 예열해줍니다.

 

 

 

 

 

 

 

 

 

 

 

 

 

 

 

 

 

 

 

 

 

 

 

 

 

 

 

 

 

 

 

 

 

 

 

 

 

 

 

 

 

 

 

 

 

 

 

 

옴마야.. 사진이 왜일케 크게 나오는겐지... 준비운동이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돌입합니다.

 

 

버피는 2분 30초대에 안정적으로 끊었네요. 25개 이후로 속도가 제법 떨어지고,

체력부담도 되니 스피드가 많이 떨어지는구나 했지만 예전에 비하면 조금 빠른 편인가봅니다.

풀업은 오늘도 조금 넓게 벌려서 실시했어요. 오늘은 그래도 30개까지는 무난하게 갔는데 그 이후로 젬병!

결국 3분 정도 넘겨서 끝냈습니다. 팔이 많이 아려오는군요

 

 

 제대로 된 체력이라면 2분 30초에서 3분이면 끝날 푸쉬업 100개겠지만 이미 팔은 만신창이..

 푸쉬업 100개 하는데 4분 30가 걸리는군요. 오늘은 11분 안넘기려고 막판엔 오기를 써서 하긴 했죠.

 스쿼트 150는 50개씩 끊어서 하는게 좋은데 참 욕심이 생기다보니 첫판에 70개 넘기고 그다음은 젬병젬병 ㅋㅋ

 이것도 3분을 훌쩍 넘긴 기록이네요.

 

 

  마지막 버피가 남았습니다. 열심히 해야되는데.. 오늘은 정말 열심히 하려고 했죠.

  보통은 10개정도 하고 쉬고 하고 쉬고였다면 오늘은 25개까지 하고 쉬자! 네.. 25개까지 했는데.. 중간에 쉬는 텀이 너무 길었네요

  나머지 25개도 거의 쉬지 않고 진행해서 겨우겨우 마쳤습니다. 휴... 힘드네요

 

 여전히 최고기록 근처에도 못가는 중이지만 어려운 녀석 해결했다는 뿌듯함으로 만족하렵니다.

 애제자의 아프로디테가 아직 끝나지 않아 무반동 싯업을 50개 더 시전하고 마무리 합니다.

 아주 천천히 정말 복근의 힘만으로 하는 무반동 싯업... 진짜 빡세네요. 이렇게만 하면 복근 금방 생길듯 ㅋㅋ

 힘든 운동이다보니 마무리 스트레칭도 신경써서 마물!

 

 끝으로 조영탁님의 행복한 경영이야기에서 발췌한 명언입니다. 

 지금의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 아닐까 하네요

 

 

강자는 기회를 만들고 약자는 기회를 기다린다

 

기회는 자기를 웃게 만들 줄 아는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미소를 보내는 숙녀다.
쇠가 달아 있을 때에 두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보다 좋은 것은 쇠를 두들겨서 달구는 것이다.
- 헤밍웨이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어리석은 사람은 기회를 포기하고,
평범한 사람은 기회를 기다리며,
똑똑한 사람은 기회를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기회관련 명언 함께 보내드립니다.
‘강자는 기회를 만들고 약자는 기회를 기다린다.’ - 퀴리부인
‘우연한 행운은 준비된 정신만 총애한다.’ - 루이 파스퇴르
‘준비와 기회가 만나서 행운이라는 결과를 낳는다’ - 앤소니 라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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