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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letics

프리레틱스 429일차 아프로디테,‘말이 씨가 된다’는 말은 뇌의학적으로 사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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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드디어 운동을 해보는군요.

어제는 조금 일찍 잔 덕에 월요일 치고는 컨디션이 조금 양호합니다.

물론 피곤하긴 하지만 ㅎㅎ

 

지하철을 타고 가는 동안 무엇을 할까 생각을 했는데..

월요일 운동이라 간만에 아프로디테를 하기로 합니다.

 

 

 일단 스트레칭을 먼저 해줘야 겠죠.

 땀이 송글송글 나올 정도로 길게 길게 스트레칭해줍니다.

 

 

 1라운드부터 무리는 하지 않습니다. 버피도 조금은 여유있게 천천히 해서 2분 47초에 마무리 스쿼트는 12개씩 나눠서 끊고

 싯업은 한번에 마무리해서 5분 12초에 1라운드 완료

 2라운드 들어가기 전 10초간 쉬었다가 또 여유있게 버피부터 들어가봅니다. 싯업 22개째에선 체력이 바닥나는지

 가뿐 쉼을 몰아쉬면서 한번 쉬었다가 마무리.. 10분을 안넘기려고 했더니만 넘어갔네요. 월요일인데다가

 여유있게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3라운드부터는 개수가 줄어드는 것이 체감은 되어도 앞선 두 라운드의 피로도가 누적되어 힘이 들 수 밖에 없네요

 땀은 비오듯하고 체력은 점점 방전.. 4라운드는 20개씩이니 할만 하네요.

 

 

 5라운드를 끝으로 월요일 운동 마무리 합니다. 힘들었지만 평소보다는 많이 힘들진 않았던 월요일 운동!

 

진짜 간만에 월요일 운동을 마무리 해봅니다. 기분은 상쾌하군요.

 오늘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전달 드리면서 마무리 해봅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은 뇌의학적으로 사실이다 “

 

평소에 자주 하는 말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해.
‘아 짜증 나. 난 맨날 이 모양이야’. 이런 말을 자주하면
그 말이 청각기관을 거쳐 뇌에 입력돼버려.
그렇게 되면 독한 스트레스 호르몬이 죽죽 분비되어,
결국 완전 짜증나는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거야.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란 말은
그래서 몹시 과학적이라구.”
- 우종민 교수, ‘티모스 실종사건’에서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말에는 ‘뼈에 새길 만큼 강하게 박힌다’는
각인(刻印)효과가 있습니다. 늘 하는 말이
뇌에 강하게 박혀 실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짜증 섞인 말 대신, ‘사랑해’, ‘고마워’, ‘즐거워’ 같은 좋은 말을
습관적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2015년 행경 Best] 2015. 03. 18.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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