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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letics

프리레틱스 436일차 타나토스, 사랑받지 못한 직원은 사랑을 베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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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월요일입니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운동을 계속 제껴버렸네요. 잦은 술자리가 있는 연말이다보니.. 예상대로 게을러 졌네요.

하지만 이번주도 내리 4일밖에 없어 더 게을러지면 안되겠다 싶어.. 피곤한 월요일이지만

열심히 달려보려 합니다.

 

아프로디테로 한번 제대로 해줄까 하다가 월요일 아프로디테는 한주간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관계로 일단

몸을 좀 풀어주고 한주의 시작이 들어가는게 좋을 듯하여 지난주에 못한 타나토스로 결정!

 

 

 스트레칭부터 열심히! 몇일간 안해줬더니만 몸이 뻣뻣하네요. 이럴때 제대로 안풀어주면 근육이 다치니..

 열심히 스트레칭부터 해줍니다.

 자 1라운드 스타트... 간만에 하는 지라 1라운드에 숨이 가빠지네요. 그래도 운동을 하니 뭔가 몸이 움직이는 것 같아 좋긴합니다.

 주말동안은 정말 꼼지락거리지도 않아서 완전 시체마냥 먹고눕고먹고눕고 그러는데.. 평일만 되면 사람으로 돌아오는 것 같으네요 ㅎㅎ

 

 

 2라운드 스탠드업부터 힘이 든다는 느낌이 오는군요. 버피는 오늘따라 조금 할만한데.. 스탠드업 일어서기가 꽤 벅차네요

 다리힘을 더 길러야 하는겐지 클라임머도 벅차고... 3라운드에서도 스탠드업이 참 힘드네요. 거의 일어서는둥마는둥 되어 버리기에..

 자세를 조금 더 잘 잡아서 가려고 노력하긴 했습니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힘들다 생각은 했는데.. 이거 기록을 세워버리네요. 스피드가 빨라져서 더 힘들었던겐지...

 ㅋㅋ 앓는소리 그만 좀 해야되는데 ㅋㅋ

 

 암튼 월요일 스타트는 이렇게 잘 끝낸 것 같습니다.

 추가로 레그레버 50개, 좌우싯업 50개씩 마치고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오늘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전달드리면서 마무리 짓습니다!!

 

 

사랑받지 못한 직원은 사랑을 베풀지 못한다

 

고객에게 귀하게 대접하기를 바란다면
직원들 또한 귀하게 대접하라.
고객이 직원들에게 대접받기를 바라는 만큼
당신도 직원들을 대접하라.
당신이 직원들에게 그렇게 베풀면
직원들은 고객들을 대할 때 받은 대로 베풀 것이다.
- 리 코커렐, ‘완벽한 서비스는 어떻게 탄생하는가?’에서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직원들이 경영진에게 바라는 것은 감사와 인정, 격려입니다.
이들은 무료로 공급되는 무한한 연료와 같습니다.
아무리 많이 사용되더라도 절대 소진되는 일이 없습니다.
직원들에게 많이 주면 줄수록 직원들은 그것을 비축했다가
더 많은 것을 고객에게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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