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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letics

프리레틱스 464일차 모피어스, 정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도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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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 지나면 일주일이 후딱 지나갈 것 같은 생각은 저만 드는건가요?

어제는 하루 죙일 스트레스 받는 일 투성이라 하루도 길고 짜증나기만 했는데..

그래도 어떻게든 지나갔네요. 진짜 이또한 지나가리라...

오늘은 또 어떤 굴곡진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ㅎㅎ

 

어제 디오네로 극심한 힘듬을 겪은지라 오늘은 은근 클라이머가 들어가 있는 운동이 엄청 하고 싶어지더군요.

그런데 희한하게도 선택은 모피어스... 몸이 이것을 원하는 것인지.. 모피어스에 그냥 꽂히더군요.

오늘도 3회 반복으로 달려봅니다.

 

 첫번째 5라운드는 비교적 할만합니다. 푸쉬업, 런지, 점핑잭의 조합으로 횟수가 늘어났다가 줄어드는터라 사실 큰 자극을 주진 못하죠. 헌데 지난번에 점핑잭에서 횟수를 착각하고 실수했었는데 이번에는 정석대로 제대로 횟수 밟으면서 진행....

 

 그랬더니 상당한 자극은 아니지만.. 종아리가 땡기기 시작하네요... 몰랐더니만 이녀석 다리가 제법 강화되는 운동인것 같습니다. 다리쪽 자극이 상당한데 개수는 작지만 푸쉬업을 할때에도 찌릿찌릿 하더군요

 

 두번째 반복하는 8라운드쯤부터 땀이 나기 시작하더니 조금씩 체력이 소모되는 느낌이 들더이다.. 이제부터 칼로리도 태우고

 자극이 좀 생기겠구나 싶었죠. 쉬지 않고 계속 열심히 달립니다. 그나저나 라운드가 너무 많으니 스샷찍느라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하네요. 신어플 단점이 다음라운드 넘어갈때 텀이 너무 길어요. 스샷찍고 버튼 누르느라 시간이 허비허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어 마지막 세번째 반복차례입니다. 거의 끝났겠구나 싶을때 다시 처음부터 진행되니 버겁긴 하네요

 아니 버겁기보다는 조금 지루한 감이 없지 않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개수 제대로 잘 체크하면서 달리고 있으니 지난번처럼

 한방에 점핑잭을 어무무시하게 하지 않아도 좋군요. ㅎ

 

흠... 이번 모피어스 3회 반복은 너무 빨리 끝났네요.. 지난번에 점핑잭을 너무 많이 했었나봅니다. 거의 2분여를 단축할 수 있는 기록인데.. 일단은 다음을 위해 조금은 여유있게 마무리하긴 했습니다만... 다른 운동도 같이 겸해서 진행해도 될 것 같단 느낌이 드네요.

 오늘은 애제자가 조금 늦은 관계로 마무리 운동은 조금 더 여유가 있어요.

 그래서 싯업과 레그레버, 좌우싯업을 천천히 큰 반동없이 50개씩 진행

 오늘은 허리운동까지 더 진행하고 마무리로 5분 플랭크.... 5분이 다다르면.. 신음소리가... 허리는 후덜후덜....

 화요일 운동도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음다~~~

 오늘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전달드리면서 마칩니다

 

정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도 꽃이 핀다

 

반걸음을 못가면 1000리에 이를 수 없고,
작은 물줄기가 쌓이지 않으면 강과 바다를 만들 수 없다.
준마도 한 번의 도약으로 10보를 갈 수 없고,
둔한 말도 열흘 가면 천리에 도달한다.
어설프게 도끼질을 하면 나무도 자르지 못하고
정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도 꽃이 핀다.
- 권학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정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도 꽃이 핍니다.
온 마음을 다해 집중하지 않으면 성공이 없고,
노력 없이 얻는 것은 허황된 것뿐입니다.
이는 동서고금의 진리이며,
미래에도 영원히 통할 법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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