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onisM Life (712)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레틱스 468일차 디오네, 미래기억, 꿈 바라보기 기술을 활용하라 얼마마인가요... 기나긴 설 연휴가 끝나고 간만에 운동을 해봅니다. 연휴동안 살이 너무 많이 쪘네요. 조금 심각할 정도로 먹방만 계속 하다보니 몸이 너무 비대해졌습니다. 이러다 다시 예전의 몸뚱아리로 돌아가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아무래도 당분간 자제를 좀 해야되지 않을까합니다. 근래들어 너무 많이 먹는단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설 연휴 동안 집에 내려갔다가 거의 정점을 찍고 왔네요. 몸무게 재어보구선 완전 경악! 그리하여 오늘은 무조건 디오네로 가야한다며 휘트니스로 들어갔죠 비가 오는데도 춥지가 않네요.. 이렇게 봄이 오려는겐지.. 간만에 스트레칭을 하려니 몸이 너무 굳어서 잘 되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거라 조금 부담스러움도 없진 않으나 일단 스타트! 1라운드 점핑잭을 시작으로 버피에 들어가자 바.. 보글보글촌에서 점심먹고 빌라디쉐프에서 피자사들고 그집가서 쭈꾸미로 저녁해결 오래 전 청주로 출장 갔을 때 들렸던 집들 소개 해보려 합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만 적어 볼게요. 주말에 출장이 잡혀서 직원들과 새벽에 청주로 향했죠 오전내내 열심히 일하다 방송에 나왔다는 청주맛집을 후배녀석이 섭외해놓고 부랴부랴 끼니 때우러 가봅니다. 점심에 이용한 곳은 "보글보글촌" 3대천왕에 나왔다고 하더군요. 막상 가보니 방송 이곳저곳에서 많이 나온 곳이더군요. 점심시간인만큼 내부에 사람들도 많구요. 짜글짜글찌개라.. 무슨 맛이려나.. 일단 들어가봅니다.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짜글짜글찌개를 먹나봅니다. 테이블마다 보글보글 끓는 냄비가 하나씩 있고 어떤 테이블에는 쌈싸먹는 분들도 계시네요.. 사람들 진짜 많은데 타이밍좋게 우리 대식구들도 한자리 차지했습니다. 짜글짜글이 유명하다고 .. 참치는 역시 동원참치! "동원참치" 서교점 12월 어느 추운날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송년회를 했더랬죠 나이가 들어가면서 만나기가 참 힘든게 사실입니다. 각자 삶이 있고 가정이 있고 하다보니 1년에 딱 한번 정도 볼까말까한데.. 이번엔 정말 오랫동안 못보던 친구들을 보게됐네요. 비록 많은 친구들은 아니지만 오랜시간을 함께했던 친구들이라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홍대에서 만나 영화한편 보구선(영화도 정말 간만에 보게되네요 ㅎㅎ) 한친구녀석이 쏜다고 참치집으로 궈궈 홍대입구역에서 꽤나 멀군요. 걸어간다고 했으면 가다가 포기했을법도 하지만 차로 이동한 관계로 편하게 갔습니다. 오히려 합정역에서 더 가까울 것 같네요. 암튼 "동원참치"로 입성! 참치도 진짜 간만에 먹어봅니다. 예전엔 회식하면 항상 참치먹으러 다녔는데.. 근래엔 거의 가보질 못했네요 기본 세팅 .. 스시가 땡길 땐 "동해도" 강남역점에서 물리도록 먹어보자 스시가 엄청 땡기던 와중에 후배녀석이 줄게 있다면서 만나자고 하네요. 강남역이 좋다면서 본인이 장소 물색해본다더니만 선택한 곳은 "동해도" 강남역점 오호라.. 마음이 통했는가... 잘되었구만.. 질보다는 양이다! 오늘 질려서 당분간 생각 안날 정도로 한번 먹어보자꾸나!!!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부쩍 많더군요. 그래도 시간제한을 두고 운영하는 곳이니 곧 자리가 나겠지 하고선 기다려보는데. 20분 정도 기다린 후에야 자리에 앉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외국인들도 어찌나 많던지... 일단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판에서 골라서 먹을 수 있는 5가지를 골랐습니다. 회전초밥은 그 후에 천천히 즐기면 되니까요. 참치, 맛살, 문어, 새우, 연어 등등 세트로 나와버리니까 좋더군요. 먼저 굶주린 배부터 달래줘야 되겠.. 연남동에서 곱창 홀릭 "별양꾼" 프리레틱스는 매일 올리다시피 하는데 맛집 정보는 자주 못올리고 쌓아놓기만 하는군요.. 오늘 조금 여유를 가지고 한번 끄적거려 봅니다. 아주 오래 전 지인들과 술자리가 있어서 연남동을 가봤네요 연남동 매번 말만 들어봤지 가보기는 이번이 처음 대학시절 홍대입구에서 하숙도 했었는데.. 반대쪽에 이런 곳이 있었을 줄이야.... 일단 거리가 깔끔하더군요. 홍대 번화가만큼 시끌벅적 하지도 않고 무슨 공원 거닐듯이 거닐 수도 있고 나중에 날 따뜻해지면 한번 더 가봐야겠습니다. 오늘은 곱창집에서 만난다길래 조금 걸어서 도착한 곳은 "별양꾼" 뭔가 한옥스러우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이라고 해야되려나요.. 암튼 근처에서 가장 밝은 곳이더군요 ㅎㅎ 일단 들어가봅니다. 먼저 자리들 잡고 먹고 있네요 벽에 걸려있던 메뉴판입니다. 곱.. 프리레틱스 467일차 타나토스, 남을 위해 쓸 줄 아는 사람이 부자다 금요일이네요. 연휴 마지막 출근일입니다. 오늘 팀원들은 전부 쉬는데 저만 출근 ㅎㅎ 같이 쉴걸 그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ㅋㅋ 출근해서 예전 팀장님께 세배하고 세뱃돈 100원도 받았네요. 이런 즐거운 마음으로 연휴 내내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뱃속에 음식만 가득한 연휴가... 연휴 내내 휘트니스 들릴 일이 없어서 걱정이긴 하네요.. 휴일엔 운동 안하자 주의인데다가 명절음식과 간만에 내려가서 먹게 될 집밥... 아마도 몇키로는 충분히 쪄서 오지 않을까하네요.. 스트레칭이라도 간간이 해줘야 될런지... 하지만 쉬는 날엔 정말 꼼지락거리기가 싫은 나태함이 지배하는지라.. 뭔가 대책을 세워보긴 해야될 것 같네요. 암튼 연휴 전 마지막 운동을 준비해야겠죠. 오늘은 아틀라스로 한방에 태워.. 프리레틱스 466일차 네메시스X2, 먼저 듣고 나중에 말하라 클라이머 하고 싶다고 몸이 계속 말해왔는데 어제는 아르테미스 하느라 못했고 드디어 오늘 네메시스로 클라이머 제대로 한번 달려보려 합니다. 연휴가 다가오니 휘트니스에 사람도 점점 줄어드는군요.. 내일은 정말 별로 없을 듯.. 자 몸을 조금 풀어주고 네메시스 가봅시다 오늘은 2회 반복으로 도전해 보려합니다. 그리고 클라이머는 양쪽 번갈아 하는 것을 1회로 치고 한번 해보려구요. 과연 기록이 어떻게 나오는지... 싯업과 클라이머 두가지 운동으로만 구성된 단순한 네메시스죠. 클라이머가 있어서 선택을 해봤으나 한번으로는 부족할 듯 싶어서 두번 반복하기로 결정했답니다. 그리고 클라이머는 아까 얘기한대로 좌우모두 왕복해야 1회로 치고 한번 도전해 봅니다 1라운드는 해볼만하군요 싯업이 50개라서 복근에 자극은 들어가고.. 프리레틱스 465일차 아르테미스, 평범한 습관이 모여 비범한 운명을 만든다 수요일입니다 휴일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군요 이번주 월화는 정말 스트레스 엄청 받는 이틀이었네요. 마감때문에 어찌나 정신이 없던지... 그래도 프리레틱스는 계속됩니다. 오늘은 어제 퇴근때부터 아르테미스 아르테미스하면서 퇴근했더랬죠.. 아침부터 아르테미스 하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한겐지 새벽 4시부터 눈이 떠져... 뒤척이다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이렇게 자꾸 일찍 일어나다가 몸이 탈나는게 아닌지 걱정이긴 하네요 아르테미스 녀석 보고 있자니 후덜덜 하지만 오늘 의욕이 충만하다보니 일단 달려봅니다. 버피.. 어제 모피어스하면서 버피가 엄청 하고 싶더만.. 역시 초반은 잘 달릴만 하군요. 2분 35초를 넘기긴 했지만 무난무난... 헌데 풀업바 앞에서 숨이 너무 찬 관계로 한참을 쉬었네요. 26개하고 일단 멈춤.. ..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