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onisM Life (71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레틱스 424일차 아르테미스, 극한의 고난이 명품을 만든다 영하로 떨어졌네요. 여름엔 언제 겨울오나 했더니.. 겨울은 금새오는군요. 하지만 영하로 떨어진 오늘도 5시 59분 지하철을 타려고 엄청 뛰어서 땀으로 흠뻑 젖어 오히려 더웠던 ㅋㅋ 그나저나 겨울이라 그런지 아침에 일어날까 말까의 갈등이 점점 커지는 것 같습니다. 날도 쌀쌀하니 조금만 더 조금만 더가 심해지는듯... 하지만 잘 이겨내야겠죠.. 열심히 먹으려면 열심히 운동을 해야되니.. ㅎㅎ 오늘은 아르테미스! 어제 너무 운동한 것 같지 않아서 오늘은 좀 빡세게 해봐야지라고 줄곧 생각했죠 애제자는 오늘도 아프로디테하네요... 근데 요녀석... 3라운드부터 시작합니다. 지겨울만도 하지... 몇개월을 그것만 하니... 다른 운동 알려줘도 그게 제일 낫다고 고집하더만.. ㅋㅋ 요즘은 아프로디테 3,4,5라운드와 .. 프리레틱스 423일차, 한 치수 큰 모자를 쓰라 밤부터 비가 오더니 많이 쌀쌀해졌네요. 우산을 쓰다보니 손을 집어넣을 수 없어 손이 시렵습니다. 이럴때일수록 건강에 더욱 신경써야될 것 같네요. 이번주 운동 어제부터 시작했으니 오늘도 열심히 달려봐야죠 오늘은 달리는 지하철에서 무엇을 할까 이거저거 살펴보다가 새로운 조합을 찾아냈습니다. 바로 아테나(ATHENA)와 모피우스(MORPHEUS)입니다. 그럼 요녀석들이 어떤 것인지 살펴볼까요 아테나는 클라임머, 싯업, 스쿼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5라운드로 구성되어 있는데, 1라운드는 각 25개씩하고 25초의 휴식, 2라운드는 각 20개씩하고 20초의 휴식, 3라운드는 15개씩하고 15초의 휴식 등 5개씩 줄어들어 마지막은 5개씩하고 마무리되는 운동이죠. 대략 5,6분대면 끝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피.. 프리레틱스 422일차 아프로디테, 상어가 바다의 절대제왕이 된 이유 지난주말 김장을 하느라 월요일까지 김장으로 지친 몸을 쉬어주느라 이번주도 화요일부터 시작입니다. 화요일부터 시작하는게 고착화되는듯하네요 ㅡㅡ 몸이 많이 뿔은듯하여 오늘은 아프로디테로 몸을 잡아주려고 합니다. 진짜 간만에 아프로디테를 하네요. 주말 동안에 굳은 몸부터 스트레칭으로 풀어줍니다. 아프로디테를 해야 하는데.. 간만이기도 하고 약간 두렵기도 하네요 ㅎ 1라운드 5분 24초. 무리되지 않으려고 버피부터 천천히 달리긴 했는데, 3일을 쉬고 하는 지라 벅차긴 하네요 버피 후 스쿼트는 5번 정도 쉬면서 겨우겨우.. 2라운드는 1라운드만큼 시간이 걸렸습니다. 버피하다가 너무 힘이 들어 계속 쉬는통에 시간이 딜레이되어 버립니다. 벅차네요 벅차.. 애제자는 아프로디테 4라운드를 하고 있는데... 부럽더군요.... 프리레틱스 421일차 아틀라스,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90대 10의 법칙 금요일이네요. 지긋지긋한 월요일이 있다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금요일이 있어서 이또한 기쁘지 않나 싶네요 오늘 저녁엔 김장하러 강릉을 내려가야 해서 운전할 때 피곤할까 싶어 운동을 하루 쉴까했지만 그래도 집에 가면 엄청 먹을테니 조금이라도 더 운동해두자 싶어 집을 나섭니다. 그런데 콧물이 심상찮네요.. 갑자기 없던 비염이 생기더만 오늘 콧물은 마치 감기 걸렸을때의 느낌마냥 좋지 않군요. 원래 아틀라스를 해야겠다 마음먹었지만 콧물땜에 숨쉬기 곤란할까봐 타나토스를 해야겠다 맘 먹었다가.. 스샷을 아틀라스로 찍는 바람에 에라 모르겠단 심정으로 돌입! 스트레칭부터 시작해서 몸을 풀어 줍니다. 2키로 달리기가 조금 부담스럽지만 잘 해낼거라 믿습니다. 2키로미터는 늘 같은 시간에 마무리 합니다. 시간을 안보려고 하지만.. 프리레틱스 420일차 아르테미스, 강자는 기회를 만들고 약자는 기회를 기다린다 스킨을 바꿨더니 이전 글들이 전부 뒤죽박죽 되어 버렸네요. 차근차근 수정해 나가야겠네요. 이런거 좀 한방에 할 수 있는 방법 없으려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열이 많이 나는 편이라 따뜻하게 입지 않는 편인데 오늘 엄살 좀 피느라 패딩을 들고 나와봤습니다. 역시나 저에겐 아직은 이른 듯.. 덥네요 더워 ㅋㅋ 그래도 일반인(?)들에겐 제법 쌀쌀하니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건강조심! 오늘은 아르테미스를 할겁니다. 어제 푸쉬업을 마무리에 했던 이유도 오늘을 위해서였죠. 너무 안해주다가 갑자기 하면 몸이 너무 뻐근한듯하여 웜업정도... 자 쌀쌀한 날씨니 스트레칭에 조금 더 시간을 투자해서 예열해줍니다. 옴마야.. 사진이 왜일케 크게 나오는겐지... 준비운동이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돌입합니다. 버피는 2분.. 프리레틱스 419일차 네메시스, 페르세포네, 나의 무한한 잠재력을 극대로 활용하기 위해선 생활리듬이 한번 뒤바뀌기 시작하면 몇일은 주욱 그대로 가는 이 몸뚱아리.. 금주의 첫 시작을 새벽 4시부터 시작했더니 그 이후로 계속 4시면 깨어있고 더 잘려니 잠이 안오고 결국 평소보다 더 이른 시간에 운동하러 나갑니다. 어제 디오네를 한 덕분인지 복근이 자리 잡힌 느낌이 드네요. 역시 복근에는 디오네... 오늘은 지난주에 첫 시도를 해봤던 네메시스 & 페르세포네 조합을 해보기로 합니다. 두가지 운동 합하면 15분 중간에 쉬는 시간을 보탠다면 16분 정도 되겠네요 아프로디테 엄청나게 빨리하면 비슷한 속도가 될듯합니다. 일단 스트레칭부터! 오늘은 시간이 길어서 스트레칭도 평소보다 더 길게 길게 해줍니다. 일단 네메시스부터 스타트! 네메시스는 싯업과 클라임머 두가지 동작이 총 5라운드 구성이죠. 1라운드는.. 팔당 충무김밥 & 국수 강남구청역 팔당 충무김밥 & 국수 가끔 충무김밥과 국수가 같이 땡길 땐 강남구청역에서 가까운 팔당 충무김밥으로 가는겁니다. 사실 통영에서 맛본 충무김밥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나마 서울에서 충무김밥 흉내내고 있는 곳은 여기지 않나 싶어요. 주말에 충무김밥과 비빔국수가 미치도록 땡기면 여기서 배달도 시켜 먹곤 하죠. 자 그럼 팔당 충무김밥 & 국수 살펴볼까요? 강남구청역에서 가까운 팔당닭발 거리가 있어요. 이동네는 팔당시리즈로 유명하죠 팔당족발, 팔당닭발, 팔당꾸이 등등 팔당이 판을 치는 곳입니다. 그 팔당거리 삼거리에 위치한 팔당 충무김밥 & 국수 외관이에요 지난번에 팔당 매운오징어볶음 먹으러 왔을 때 추성훈 본적이 있었는데 이동네 연예인이 많이 출현하나봅니다. 이집에도 연예인 사인이 즐비하네요. 암튼 .. 프리레틱스 418일차 디오네, 빛과 그늘이 함께하는 것이 인생이다. 날씨는 차가워 지는데 모기는 왜 이리 말썽일까요.. 일요일 밤에 푹 자고 상쾌한 월요일을 시작하고자 했으나 간밤에 모기녀석에게 서른방은 넘게 뜯기고, 귓가에 맴도는 날개짓에 도통 잠을 이루지 못하겠더군요. 깊은 잠을 자지 못해서 결국 아침 운동을 거르는 불상사가... 그리하여 이번주는 오늘이 첫 운동이 되었네요. 주말의 폭식과 월요일 운동이 없다보니 몸이 많이 뿔어터진 것 같더군요. 그래서 복근 강화도 할 겸 땀도 좀 빼기 위해 간만에 디오네로 결정! 참 자주하던 녀석인데 근래에는 오랜만에 해보네요 1라운드는 참 할만합니다. 점핑잭을 하면 어제 먹은 저녁이 소화도 되는 것 같고 버피와 레그레버를 하다보면 복근에 힘이 쭈악쭈악 들어감이 느껴집니다 다시 점핑잭을 하면서 가슴과 복근을 자극시키고 싯업을 하니 ..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