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onisM Life (71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콕파타야 3박 5일 패키지 여행 - 방콕 도착 및 숙소 편 전편에 이어... 오늘은 방콕 도착과 숙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죠 일 정 10.29 밤 20시 20분 ~ 11.2 새벽 02시 10분 비행편 (아시아나 항공) 숙 소 파타야 홀리데이인 호텔 [입국수속, 파타야 이동, 숙소 들어가기] 8시 20분 비행기였으나 이륙하는 비행기가 너무 많아 지체되는 바람에 9시가 넘어서야 이륙. 그리고 5시간이 넘는 비행을 하고선 도착했는데 12시가 조금 넘었다?? 아... 태국이 우리보다 2시간 늦어서 그렇구나.. 한국시간으로는 새벽 2시. 한참 단잠에 빠져있을 시간인데.. 비행기에 내려서 입국수속하러 가는 길. 인천공항도 한참을 걸어가야 하더니만 수완나폼 공항도 한참을 걸어가야 하네. 헐... 이시간에 사람이 이렇게나 많을 수가 죄다 한국사람. A380이 정말 많은 한국인.. 방콕파타야 3박 5일 패키지 여행 - 출국편 여행다녀온지도 벌써 이틀이나 지나버렸군요. 마치 하룻밤의 꿈마냥 어찌 완전 다른 세계에서 출근길의 악몽을 꾸고 있는 것인지.. 지난 파타야 여행기 시작해봅니다. 일 정 10.29 밤 20시 20분 ~ 11.2 새벽 02시 10분 비행편 (아시아나 항공) 숙 소 파타야 홀리데이인 호텔 [파타야 떠나기 전 인천공항 ] 회사에서 포상으로 떠나는 여행이라 설레이기도 했지만 타이트한 여정인데다 돌아오는 날에는 바로 출근 해야되는 부담이 있다. 완전 기뻐 날뛰어 가는 여행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행은 여행이니 기분좋게 가봅니다. 9호선이 코앞이라 좋긴 하네요. 일단 김포공항에서 공항철도로 갈아타는 걸로 하고, 오후 3시에 출발해 봅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4시 30분. 신논현역에서 급행타고 갈아타고 대기했던 시간 다.. 프리레틱스 411일차 아프로디테 간만에 포스팅하네요 지난주 목요일부터 방콕파타야를 떠났다가 월요일 복귀 후 안풀린 여독과 밀린 업무처리로 정말 정신없이 보냈네요 오늘에서야 뭐라도 좀 해볼 심산으로 스타트! 다행히 파타야 음식이 별로였던지라 많이 먹질 않아서 디룩디룩찌진 않았으나 그래도 몸이 둔해지는 느낌이라 오늘부터라도 제대로 스타트 하려고 아침일찍 집을 나섭니다. 몸을 잡아주기에 딱 좋은 아프로디테로 결정해서 달립니다. 거의 5일만에 달려보네요... 오늘도 힘들겠거니 생각하면서 몸을 풀어줍니다.. 50개씩의 1라운드.. 화면만 봐도 덜덜덜.. 1라운드 스타트를 했는데.. 생각보다 완전 힘들다는 아니었네요 조금 천천히 하면서 무리하지 말자고 했더니만.. 기록도 조금 오버되긴 했어도 깔끔하게 마무리.. 2라운드부터는 숨이 차더군요.. 보.. 프리레틱스 410일차 아르테미스 월요일 오전부터 컨디션이 안좋았던데다 회식까지 있어서 완전 뻗어버렸네요 그래서 화요일은 운동까지 패쓰.. 그나마 오늘은 컨디션이 조금 좋아서 410일차 진행합니다. 다들 건강관리 잘하세요~~ 아침부터 프리레틱스 어플 업그레이드를 했더니만 실행이 안되네요 그래서 구어플을 이용하여 기록 측정합니당 간만에 보는 구어플이네요. 오늘은 아르테미스로 선택! 버피가 처음과 마지막에 있어서 뭔가 두렵기도 하지만 오늘도 꿋꿋이 해보렵니다. 내일 오후면 한국을 떠나야 되서 운동도 못할텐데 할 수 있을 때 열심히 해놔야겠다고 마음 먹었네요 일단 버피는 평소처럼 첫번째라 그런지 2분 30초 정도 나왔네요 오늘은 풀업이 조금 힘들더군요. 30개까지는 어떻게든 논스톱으로 버텼는데 잠깐 쉬는 타임이 길어져서 11개하고 또 쉰다음에.. 프리레틱스 409일차 아프로디테 다시 돌아온 한주의 시작! 2주에 걸쳐 월요일은 건너뛰고 시작했었는데 이번주는 월요일부터 스타트를 시작합니다 항상 고민이 뭘할까였는데 오늘은 "아프로디테"로 결정! 아프로디테의 좋은 점은 하고나서 전체적인 몸을 제대로 한번 잡아주는 것 같은 느낌! 오늘은 애제자와 같이 나란히 시작해봅니다. 아프로디테를 하고자 마음은 먹었는데 막상 운동 종목들을 한참 보고 있자니 후덜덜하네요 애제자는 이미 끝나버린 1라운드를 아주 힘겨워하며 달립니다. 얘는 나랑 경쟁붙으면 더 빨리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서 ㅋㅋ 암튼 1라운드는 5분이 채 걸리진 않았네요 2라운드도 나름 빡세서 1라운드와 비슷하게 끝났군요 진심 힘들었답니다. 버피를 간만에 이렇게 많이 해대니 안힘들 수가 없군요 3라운드가 끝나갈 무렵에 애제자는 마무리 단.. 화양동 고기먹으러 화적단으로! 큰돌판에 굽는 고기가 진리! 화적단! 몇달 전부터 후배녀석이 화적단 화적단 그러길래 그래 가자가자 그래서 갔던 화적단! 어디에 숨었나 했더니만 늘상 출퇴근하던 길가에 있더군요.. ▲ 화적단 입구 일단 부랴부랴 들어가봅니다. 매일 이 앞을 지나다니건만 관심이 없으면 보이지 않는법... ▲ 화적단 불판 음.. 불판이 오늘한점, 하남돼지집과 같은 불판이네요 엄청 큰... 요즘은 이런 불판이 유행인가 봅니다. ▲ 화적단 기본 구성 이건 좀.. 준것도 아니고 안준것도 아니고.. 그리고 조금 말라 있는게... 식감이 없게... 손이 안가게 만들어 놓으셨넹 ㅎㅎ ▲ 화적단 기본 구성(불판) 생삼겹살 주문했더니 이렇게 세팅이 되네요.. 큰돌판 프랜차이즈들의 기본 세팅이 비슷비슷하네요. 후라이 해주는 것도 그렇고.. ▲.. 화양동 조씨네 고기국수 고기국수? 조씨네 고기국수! 국수 매니아인 저를 위하여 고기국수 맛난 집을 알고 있다는 후배녀석의 안내로 회사근처에 있는 조씨네 고기국수 집으로 향합니다. 알게 모르게 화양동에 숨은 맛집들이 많나봐요 ▲ 조씨네 고기국수 입구 헐.. 사람이 많아서 일찍 가자고 그러더만.. 아직 문도 안열었네요 아놔 이쉐리...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ㅋㅋ ▲ 조씨네 고기국수 영업시간 점심은 11시 50분 부터군요.. 미리 안으로 들어가볼랬더만.. 한참 준비중인듯 하여 일단 밖에서 대기! ▲ 조씨네 고기국수 메뉴 음.... 고기국수는 이해하겠는데.. 크림생맥주? 국수랑 생맥주가 어울리나??? 암튼 희한하네요 ㅎㅎ ▲ 조씨네 고기국수 점심시간 오픈! 짜잔 드디어 오픈했네요~ 휴.. 기다리다 뱃가죽이 달라붙는줄.... 좌석은 .. 프리레틱스 408일차 타나토스 기분 좋아지는 금요일엔 타나토스! 금요일 아침과 월요일 아침은 정말 대조적이네요 월요일은 "엄마 회사 안가면 안돼?" 소리 하고 싶을 정도인데 금요일은 주말을 코앞에 두고 있어서인지 마냥 좋은.. 어제 스트레칭을 어설프게 하고선 격하게 운동했던겐지 목에 담이 온듯해서 오늘은 정말 쉬어야겠다 맘먹었지만.. 기분 좋은 금요일이니 파워워킹이라도 해야겠단 생각에 일단 나오긴 했죠 그래도 막상 휘트니스에 오니 프리레틱스 중독병이 발현! 그나마 쉬운 타나토스 결정 1라운드엔 괜히 힘이 나네요 ㅎㅎ 마치 전성기 시절의 몸이 되어버린 마냥 쭉쭉 뻗어나가네요 가뿐 숨을 몰아쉬며 3분에 마치고 1분간 휴식 이상하게 컨디션이 좋네요.. 금요일이라 그런가 2라운드도 1라운드와 같은 기록인 3분 6초에 끊었군요. 음.. 괜찮은..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