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onisM Life (71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레틱스 401일차 디오네 월요일이 휴무인지라 또 아주 오랜 휴일 후에 운동을 하게 됩니다. 근래들어 휴일이 잦네요.. 덕분에 몸뚱아리는 계속 비대해지는 것 같습니다. 운동법을 달리해야되는지.. 너무 잘먹고 다니니... 자연스럽게 벌크업이 되는것 같으네요.. 우락부락하게 되는건 정말 싫은데... 암튼 401일차 또 달려봐야죠 오늘은 디오네로 바짝 진행하려고 합니다. 어쩜 이리도 딱 맞춘듯이 1라운드를 7분에 마무리 했을까요.. ㅎㅎ 4일간의 긴 휴일뒤에 하는 운동이라 그런지 역시 부담이 많이 됩니다. 지난주에 어떤분이 버피할때 두통이 심하다고.. 숨쉬기 어떻게 해야되냐라고 물었었죠... 질문을 받고 보니 저도 처음 시작할때 그런 고생을 좀 했었고... 숨쉬기가 참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되었는데.. 도대체 어떻게 숨쉬기를 하고 있는지.. 프리레틱스 400일차 아프로디테! 조금 지연되긴 했지만 드디어 프리레틱스 400일차입니다! 어제는 파워워킹 20분에 풀업 50개 상하좌우 싯업 200개로 운동 마무리하고 프리레틱스는 하루 쉬었습니다. 요즘 자주는 못했지만 격일로 이렇게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매일 운동은 하고 싶은데 프리레틱스만 하다보니 근육이 아물 새도 없이 오히려 피로도만 늘어나고 이제는 조금 지루해져 가는 것도 있어서 앞으로도 이렇게 하루는 프리레틱스 하루는 유산소 위주의 운동으로 번갈아 해야겠네요 자 400일의 프리레틱스 운동 스타트 해야겠죠? 새벽녘.. 아무도 없는 휘트지스 공간에서 운동을 준비하다보니 빨갛게 아침해가 떠오르고 있군요 떠오르는 해를 등지고 거울에 비친 모습을 찍어 봅니다 땀이 많이 나는 관계로 수건은 필히 깔아놔야되요 ㅎㅎ 400일이라는 기념.. 프리레틱스 399일차 디오네 추석연휴 핑계로 또 지난 한주를 게을리 해버렸네요 주말동안 한번이라도 해야겠다고 굳게 맘만 먹고 쳐묵쳐묵의 일상으로 주말을 소비하고 다시 월요일이 돌아왔습니다. 근래 참 게을러진게 맞는것 같아요 오늘 아침도 일어나긴 했는데 갈까 말까로 망설이며 스스로에게 오늘 하루 정도는 괜찮겠지.. 라며 유혹을 했는데... 결국은 그 유혹 뿌리치고 휘트니스로 향합니다. 프리레틱스 399일차 들어갑니다요! 오늘은 뜀뛰기가 필요할듯해서 디오네로 결정하고 진행합니다. 오늘도 제대로 된 자세만 유지하면서 꿋꿋이 하자고 스타트했는데 1라운드를 하고나니 기분은 3라운드까지 한 것 같은 피로도가 몰려오네요 확실히 월요일은 월요일인가 봅니다. 지난 한주동안 1번밖에 못한 여파도 있는지라 확실히 힘도 들긴 하네요. 참 예전만큼 쉽게 .. 프리레틱스 398일차 아프로디테 기나긴 추석 연휴로 인하여금주의 첫 운동을 오늘에서야 하게 됩니다.원래는 파워워킹을 하는 날이나 운동량이 너무 부족한 관계로프리레틱스로 고고씽! 프리레틱스 398일차 들어갑니다. 오늘도 아프로디테로 달릴거에요. 짧고 굵게 할만한 운동으로는아프로디테만큼 좋은게 없긴 하죠. 좀 지겹고 힘들기는 하지만열심히 달려봅니다. 애제자는 오늘도 아프로디테로 ㅎㅎ 이친구 정말 오지게도 한가지만 줄기차게 하네요 아프로디테 선택하고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줍니다. 시동을 걸어야죠 5,4,3,2,1 1라운드 기록은 4분 43초 휴... 버피 처음은 간만에 하는데도 불구하고 할만하더만30개가 넘어가니 역시나 부담스러워지더군요바로 이어 스쿼트는 15개를 겨우 하구선 숨을 헐떡헐떡!두번을 더 쉬고서 스쿼트 마무리!싯업은 그래도 무난.. 프리레틱스 397일차 아프로디테 프리레틱스 397일차 지난 연휴 시작 전인 금요일에 하구선 집에 내려가기 바빠 오늘에서야 올리는... ㅜㅜ 오늘은 연휴의 여독이 풀리지 않은데다 출근길에 들고올 짐이 많아서 운동 하루 쉬었습니당.. 너무 많이 먹어 살이 디룩디룩 쪄왔는데 운동하루 쉬니 뭔가 찝찝한... 어쨌든 397일차 기록 올려요 간만에 아프로디테를 준비합니다. 뭔가 고된 운동이 필요하다 느끼는 시기였기에 이녀석만큼 힘든 운동도 없죠 ㅎㅎ 아프로디테로 설정해놓고 스타트 들어갑니다. 5,4,3,2,1 1라운드 4분 42초! 한창때엔 4분초반대에 끊었는데 거의 5분에 다다르게 1라운드를 마쳤네요 간만에 버피 50개씩 해대니 다리가 아주 후덜후덜합니다. 스쿼트는 힘내서 논스톱하려했지만 17개까지 밖에 못하겠더군요.. 버피가 너무 빡센... .. 해운대 웨스틴 조선호텔 까멜리아뷔페(석식뷔페) 해운대 웨스틴 조선호텔 까멜리아 뷔페 마지막 이야기 석식뷔페입니다. 내일이면 다시 서울로 올라가야 되는 아쉬운 저녁이지만 석식뷔페 놓치지 않을거야~~~ 밥먹으러 또 내려가봅니다. 조금 일찍인겐지 아직 오픈은 안했네요 뷔페 시간과 가격 잠깐 찍어 봤습니다. 다른 호텔뷔페에 비하면 완전 비싸진 않네요 자 이제 입장하고 흡입합시다!! 막상 입장해서 음식을 살펴보니 중식뷔페와 아주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일단 기본적인 음식들은 아래 중식뷔페 게시글 참조하세요 까멜리아뷔페 중식뷔페(http://ssaulavi.tistory.com/92) 석식뷔페에는 대게가 추가되었더군요. 따끈따끈하니 다른뷔페의 차가운 대게보단 낫네요. 완전 짜지도 않고 이번엔 메밀국수와 LA갈비 그리고 스테이크 등을 퍼왔습니다. 스테이크도 중식에.. 해운대 웨스틴 조선호텔 까멜리아뷔페(중식뷔페) 해운대 웨스틴 조선호텔 까멜리아 뷔페 중식 소개 들어갑니다 사실 조선호텔 체크인 하던 첫날 중식뷔페부터 이용했죠 다음날은 친척들과 보내려고 하다보니 먹을 시간도 없을 것 같고 마침 배도 고프던 찰나라 빨리 경험하고 싶어서 ㅎㅎ 까멜리아 뷔페 입구입니다. 이미 사람들이 많네요 제가 앉은 자리인데 이렇게 해운대가 한눈에 들어옵니다용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좋은 자리 확보! 자 이제 음식을 훑어볼까요? 일단 횟감부터 확인합니다. 참치부터 문어까지 5~6가지 정도 횟감이 준비되어 있고 싱싱함을 유지하려고 일부러 많이 빼놓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물김치와 물회용 육수 김치와 육회가 준비되어 있구요 조식에도 볼 수 있는 샐러드 햄류 등이 있더군요 조식보다는 세네가지 정도 더 많더군요 풀떼기들도 조식보다는 가지수가.. 해운대 웨스틴 조선호텔 까멜리아뷔페(조식뷔페) 지난번 부산 여행에서 다녀온 웨스틴 조선호텔 까멜리아 뷔페 소개드려요 숙소를 조선호텔로 잡은지라 매끼니를 호텔 뷔페로 해결했답니다. 조식, 중식, 석식 뷔페 순으로 한번 정리해드려요. 조선호텔에 여장을 풀고 다음날 아침 조식 먹기 전에 잠깐 주변 산책을 해봤어요 해운대도 코앞이긴 하지만 뒷편에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해안가 산책로인데 경치가 좋습니다. 나무데크로 되어 있어서 걷기도 좋구요 다른 길로는 누리마루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한바퀴 돌기도 좋더군요 인근에 있는 부산시민은 전부 여기서 운동하는 듯 합니다. 배도 출출하니 조식먹으러 가봅니다요 치즈녀석들이 제일먼저 보이는 군요. 갖가지 종류가 준비되어 있으니 짙은 치즈맛을 한번 맛보시길 연어와 햄 단호박 기타 샐러드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조식용..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