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onisM Life (711) 썸네일형 리스트형 G바겐 직관기 ㅋㅋ G63 AMG라는 이름만으로도 벅찬.. 지난번에 차량 점검과 수리가 덜 끝나 다시한번 수리 받으러 갔더니만 이번엔 후덜덜한 녀석이 서있더군요. 지난번 M6와 AMG의 놀라운 스타팅 능력과 외관에 심장이 벌렁거림을 느끼며 놀라웠지만.. 진짜 이녀석은 보는 것 만으로 심장이 멎는 느낌입니다.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웬만하면 로망이지 않을까 한 이녀석은 바로 지바겐이라 불리는 G63 AMG! 남성다움의 마초적인 그모습 그대로 ㅎㅎ 고급차를 그리 숱하게 봐왔던 여기 직원들도 이녀석 앞에선 감탄사가 연발이더군요. 특히 이 흰색 지바겐은 좀처럼 찾아보기도 힘들다고 하네요. 본 차량 차주도 상당히 오랜시간을 기다린 끝에 받아왔다는 후문... 진짜 보기만 해도 이렇게 멋진 녀석은 처음입니다. 그동안 각이 져 있거나 SUV, 짚차등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어.. 프리레틱스 417일차 아틀라스,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꿈을 꾸라 벌써 또 금요일이네요.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면서 갈까 말까의 갈등 잠깐 휘트니스에 입성해서도 아틀라스를 할까 말까의 갈등 잠깐, 평소보다는 갈등을 빨리 끝내고 휘트니스로 오고 아틀라스 결단도 빨리 해버렸답니다. ㅎㅎ 확실히 아틀라스 이녀석은 땀흘린만큼의 개운함은 있는 녀석이라 하고나서 후회가 별로 없긴 하죠. 후덜덜한 2km부터 시작하지만 오늘도 열심히 달려봅니다. 이녀석도 얼른 20분 안으로 진입해서 20분을 안넘기려고 아둥바둥해봤으면 좋겠네요 스트레칭부터 열심히 해줍니다. 러닝이 있다보니 충분히 안풀어주면 힘이 배로 듭니다. 오늘 러닝은 지난번에 비해서는 덜 힘든 편이었어요. 이게 참 심리적인 문제인것 같은데 시간을 자꾸 보다보면 "뭐야 3분 밖에 안지난건가..", " 뭐야 아직도 5분?", "헐.. 참숯 벽돌집 건대 고깃집 한참 전에 회식으로 갔었던 건대에 자리잡은 참숯 벽돌집 소개 좀 드려볼게요 퇴근하고 정말 한참을 걸어걸어 갔던 기억이 있네요. 건대역에서는 참 가까운데 ㅋㅋ 후배녀석이 예약을 해놓고 저는 따라만 다녔습니다. 처음엔 압구정동 홍대에서 아주 오래전 먹어보았던 '벽돌집'인줄 알았네요. 하지만 간판에 '참숯'이 더 붙어 있더군요. 골목길 안쪽에 위치해 있더군요. 바로 옆 가게가 무슨 가게인지 확인해본다는걸 깜빡했네요. 거기두 학생들이 동그란 불판에 지지고 볶고 많이 하던데 기본 찬들입니다. 콘샐러드, 오이지 등 고깃집에서 잘 볼 수 있는 것들입니다. 쌈채소들입니다. 버섯이 조금 아쉽네요 ㅎㅎ 묵은지도 쏠쏠하니 맛있더군요. 콘샐러드.. 원래 잘 안먹는데 이집에서는 야금야금 계속 퍼먹었습니다. 아무래도 고기를 소금.. 완산골 콩나물 국밥 성수2가 화요일 저녁 스트레스를 무쟈게 받은 같은 팀 횽아가 술한잔 하자고 합니다. 사무실 근처에 있는 콩나물 국밥집에서 닭볶음탕을 참 맛있게 먹었다고 쇠주한잔 하자그러네요. 출출하기도 하고 술마신지도 오래된 것 같아 같이 동행하기로 합니다. 술이 얼마나 고팠으면 저리도 빨리 후다닥 들어가는겐지 ㅎㅎ 완산골 주변에서 많이 보았던 체인점인데 직접 와보기는 처음인것 같네요 음식들이 먹음직 스럽게 나열되어 있습니다. 방송에 나온 화면들 캡쳐해서 가맹점 인테리어로 지원해주나보군요. 콩나물국밥과 해장국이 메인이고 닭볶음탕, 쭈꾸미 같은 요리가 있네요. 논현동에서도 완산골에 매운갈비찜 팔길래. 무슨 콩나물해장국집에서 저런것도 파는가 싶었더만, 다양하네요. 뭔가 하나에 집중하면 더 좋을 것 같긴한데, 역시 객단가를 높이기 위.. 프리레틱스 416일차 아르테미스, 불평만 하는 습관은 결국 나를 해치는 칼이 된다 수요일은 전날 음주로 인해 컨디션 조절 실패로 게으름을 피웠습니다. 꽉찬 일주일을 약속했는데, 지키지 못했네요 ㅎㅎ 오늘은 다시 마음을 다잡고 프리레틱스 하러 갑니다. 디오네, 아르테미스, 아틀라스로 수, 목, 금을 해치우려 했으나 수요일이 빠진 관계로 오늘은 아르테미스로 열심히 해보려구요. 오늘부터는 늘상 메일로 받아보는 "조영탁님의 행복한 경영이야기"도 마무리에 넣어서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가끔 힘이 되는 글들이 있더라구요. 휘트니스로 가보니 애제자는 아프로디테를 하고 있는데, 지겨웠던겐지 거꾸로 하더군요.ㅋㅋ 50개, 40개, 30개 순이 아닌 10개 20개 30개.. 이러면 더 힘들텐데 ㅋㅋ 암튼 그 옆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첫번째 버피부터 시작합니다. 어제 하지 않아서인지 마치 월요일마냥 몸이 .. 프리레틱스 415일차 네메시스 & 페르세포네 화요일입니다. 이번주는 꽉찬 5일간의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오늘은 디오네를 하려고 했지만 할거 없을때 디오네만 하는게 너무 식상한듯하여 뭔가 새로움을 추구하고자 안해본 운동을 탐색하던 중 네메시스(Nemesis)와 페르세포네(Persephone)가 보이더군요. 이 두녀석만 잘 조합해도 운동 되겠구나란 생각으로 오늘 첫 도전해봅니다. 그럼 네메시스(Nemesis)부터 살펴보죠 율법의 여신 네메시스로 명명된 이 운동은 싯업과 클라임머 두가지로 구성되어 있고 총 5라운드로 구성되어 있죠. 1라운드는 50개의 싯업과 10개의 클라임머, 2라운드는 40개의 싯업과 20개의 클라임머, 이런식으로 싯업개수가 줄어드는 만큼 클라임머 개수는 늘어나서 5라운드는 10개의 싯업 50개의 클라임머로 마무리 됩니다. 아무래도 .. 방콕파타야 3박 5일 패키지 여행 - 3일차 2편 전편에 이어... 3일차 2편 들어갑니다. 일 정 : 10.29 밤 20시 20분 ~ 11.2 새벽 02시 10분 비행편 비행편 : 아시아나 항공 숙 소 : 파타야 홀리데이인 호텔 [빅씨마켓,아시아티크바자, 차오프라야강,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디너뷔페] 세븐일레븐 구경하고나서 아시아티크를 구경하러 갑니다. 해가질 무렵에 차오프라야 강의 뱃놀이를 하러 가기 전에 들린 곳으로 마치 이천의 아울렛과 같은 분위기라고 보면 될거에요 ▲아시아티크 입구 아시아티크 주 출입구에요. 다들 여기서 사진 한번씩은 찍더군요. 우리는 패쓰! ▲아시아티크 마스코트 뭔지는 모르겠지만 요녀석이 계속 보이더군요. 저기 골목안에도 한넘 ㅋ ▲아시아티크 메인거리 저 끝으로 나가면 차오프라야강이 나옵니다. 중앙통로에는 이런 조각품들이 있더군.. 방콕파타야 3박 5일 패키지 여행 - 3일차 1편 전편에 이어... 3일차 1편 들어갑니다. 일 정 : 10.29 밤 20시 20분 ~ 11.2 새벽 02시 10분 비행편 비행편 : 아시아나 항공 숙 소 : 파타야 홀리데이인 호텔 [빅씨마켓, 아시아티크바자, 차오프라야강, 아난타라리버사이드 디너뷔페] 마지막 날이 밝았네요. 3일이라는 시간은 금방 지나가버립니다. 올 때도 참 힘겹게 온 것 같은데 오늘하루도 정말 길 듯하군요. 내내 일정을 소화하다가 새벽 비행기로 귀국을 해야하니 잠을 좀 자두었으면 좋았을텐데 밤의 여흥으로 인해 깊이 못잔것이 두고두고 후회될 듯합니다. ㅋㅋ 다들 하루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얘기들 하는데 그게 맘대로 될 일은 아니니.. ㅎㅎ 아침마다 이 해변을 찍어댔는데 마지막 날 기념으로 한컷 더! 조식뷔페가 있는 어린이 풀에서는 오전..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