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20x100
반응형

탈라사

(6)
탈라싸가 유료? 헐!! 프리레틱스 진짜 왜이래!! 너무 오랫동안 안한티가 이런데서 나오네.. 의지박약 탈출한다고 바빴던 주말을 건너뛰고 월요일 야심차게 탈라싸로 시작하려는데... 헐 유료로 잠겨버린... 내가 프리레틱스 한지가 몇년인데.. 느그들 이라믄안돼 그런식으로하믄 안돼!!메뉴도 뭔가 많이바껴서 어떻게 찾는건지 한참 해메기도 했고God workouts을 눌러야 모든 운동이 보이는데.. 갓?! 갓?! ㅋㅋ 신들의 이름을 죄다 붙여서 그렇게 명명했나보네.. 암튼 들여다보니죄다 잠겨있다.. 아프로디테는 그래도 살아남았네.. 다른운돈을 보려면 결제해야만되는... 전에는 코칭 받을 사람만 결제유도하더니만 장사가 잘 안되는지 이제는 운동자체도 보고싶음 돈내라고... ㅜㅜ디오네도 간신히 살아남았네..사랑의 비너스와 탈라싸도 이젠 잠겨서 결제해야지만 기록도 측정..
열심히 하려는데 발목잡는 손가락! 3일이나 운동 못하고 시작한 월요일의 탈라사는 엉망진창! 1라운드를 7분대에... 2라운드를 17분대에...3라운드를 거의 30분에 근접해서 겨우 끝내 버렸다. 역시나 3일의 텀은 힘겹다. 그래도 연이어 한 다음날은 속도가 나아졌다. 2분의 단축.. 3일차는 3라운드가 많이 단축되서 다시 25분대로 복귀.. 이러다가 다음주가 되면 또 반복되려나 ㅎㅎ 그러지 않으려고 매일같이 하려고 굳은맘을 먹었는데...... 이게 왠 날벼락!!! 오픈에 쓸 여러가지를 나르다가 손가락이 찌릿했는데.. 골절의심이 되지만 불명확해서 일단 염좌로 진단... 손가락이 심하게 부었다. 아직까지 몸에서 뼈가 부러져본적이 없다보니 어떤느낌인지 모르는데.. 다들 골절이지 싶다고 얼른가보랬지만 시큰둥하게 할일 다하고 느즈막히 병원을 가봤..
오랜만에 운동일기 기나긴 연휴가 오히려 독이 되었는지 더 열심히 했어야 하는데 오랜만에 일도 시작하고 해서 몸에 피로도가 쌓여가는게 느껴진다. 하루걸러 하는 것도 제대로 못해서 무려 이틀 걸러서 한번 하는걸로... 연휴 전에 한번 연휴기간동안 두번(한번은 살이 확 늘어가는걸 보고 긴급하게 디오네를 빡세게!) 오늘 출근하기 전에 한번.. 일 핑계로 자꾸 느슨해지면 안되는데 먹는 양만큼은 해줘야 되는데 이러다가 또 흐지부지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앞선다그래도 1라운드는 6분대에서 마무리가 되어간다. 버피동작이 조금은 몸에 붙는 것 같아서 속도가 나긴하는데 좀 오버하는것같아서 마지막 버피에선 숨이 벅차기도 하다. 체력이 조금 받쳐주면 2라운드는 14분에 마무리되지만 조금 벅차면 15분까지 넘어간다. 진짜 힘내서 아자아자 퐈이팅이 ..
출근하기 전, 홈트레이닝은 Thalassa가 정답! Thalassa! Best hometraining before going to work 지난주부터 탈라사만 죽어라고 파는중이다. 너무 과하지 않게 적당히 빡세고, 출근하기 전에 간단히(?) 하기에도 탈라싸만큼 좋은것도 없다. 그래도 첫날 이후 3일 연속 하고 있으니 의지는 잘 붙잡고 있는 편이다. 스트레스도 받고 불면증도 시작되고 있지만 오랜만에 녹슨기계가 가동하기 위한 후유증이라 생각하고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 쉴때는 6시 이전에 저녁 식사가 가능했지만, 이제 그러기도 힘든 관계로 운동을 소홀히 할 수가 없다. 그저께 밤에는 피자도 한판을 해치웠고 어제는 밥 두공기에 오징어진미에 초콜렛에.. 이건 뭐 일하기 시작했다고 더 먹고 있으니... 프리레틱스라도 안하면 백키로로 돌아가는 건 시간문제일듯 싶다. 그래도 몸뚱아리가 매일같이 하는 상황에는 적응하긴 하나보다. 기록이 줄어들고 있으니.....
탈라사(Thalassa)로 시작하는 2월의 첫날! 그리고 오랜만의 출근! 작년 5월 마지막날을 끝으로 직장생활을 접고 육아전쟁에 뛰어든지 벌써 9개월이나 지나버렸다. 사회생활은 잠시 잊어버리고 살았지만 우리 라온이와 함께하는 시간들, 추억쌓기 등은 정말 잊지 못할 시간이 되었고 그만큼 힘든 시간이었기도 했다. 생각지도 못한 구안와사까지 경험해보았으니까.. 제주도로 터를 옮기고 한달의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사회생활 시작하는 첫날이 되었다. 몇일 전부터 안쓰던 뇌를 써서인지 편두통이 시작되긴 했지만 설레는 것도 있다. 마치 소풍 전날마냥 잠도 잘 안오고 밤새쏟아지는 빗소리만 듣고 있으면서 그래도 잠을 자둬야 일하지 않겠나싶어 억지로억지로 잠을 청한다. 그래도 일 시작해서 헤이해 지지 말자고 7시엔 일어나서 운동 좀 하고 가자고 머릿속으로는 계속 생각하면서도 몸뚱아리는 조금만 더 ..
새해 첫 아프로디테! 12월 22일까지 꾸준히 하다가 23일부터 갑자기 제주도 이사다 뭐다 난리치느라 운동을 할 겨를이 없었네요 그래도 100키로에 육박하던 몸무게가 89까지 약 3개월만에 11키로 감량 성공!! 그많던 뱃살은 조금씩 근육으로 바뀌어가고 있죠 하지만 아직도 꾸준히해야합니다 운동은 일상이자 습관이 되야하는 것! 어느정도 됐다고 다시 끝낼순없는게 운동인것 같아요 저처럼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더욱더!! 그래도 간만에 한거지만 37분기록은 나쁘지 않네요 (최고기록 15분보다는 22분 초과) 이걸 15분에 지금 한다면... 죽을 수도... ㅎㅎ 최근엔 40분 넘기는게 기본이었는데 어느정도 익숙해져간다는 얘기겠죠 사실 중간중간 너무 많이 쉬기도 한기록이라.. 맘만 오지게 먹으면 30분초반도 가능하긴 할듯요.. 새해가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