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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l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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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Run 10일차 몸무게 : 92.3kg(또 빠졌다 헐!) 식사 : 점심(계란밥 3공기 분량) 저녁(라면에 반공기) 살이 또 빠졌다.. 어제 저녁을 많이 먹어서 오늘은 불거나 그대로겠지 했더니.. 이게 파워워킹 효과인가.. 빠졌단 안도감에 점심에 다시 폭식.. 3공기가 아닌 거의 4공기 수준으로 비벼먹었는데.. 그래도 배가 고프다.. ㅋ 이제는 파워워킹으로 이름을 바꿔야하나.. 여전히 무릎상태는 좋지 않아서 워킹으로 시작! ?? 뭐지? 1km를 이기록에 돌파하는거면 뛰는것보다 빠른데?? 워치 GPS가 오늘 오류가 있는듯.. 평소에 1km 지점이 있건만 그 곳에 도착하기도 전에 1km 알람이 떴다 기록이 어찌됐건 일단 속도를 더 내본다 오르막길이라 너무 힘들다.. 헐 미쳤다.. 내리막길을 내려오고 있어서 올라갈때보다 속도가..
Free Run(파워워킹) 9일차, 몸무게의 변화! 후기! 지난 9일간의 몸무게 변화(단위 : Kg) 1일 2일 3일 4일 5일 6일 7일 8일 9일 95 94.5 94 94 94.5 94.5 94.5 94.1 93.1 4월 4일 월요일부터 약 5Km의 러닝이 시작되었다. 프리레틱스라는 맨몸운동을 30대부터 해왔지만 40대 후반으로 접어드는 나이와 더불어 너무나 불어버린 몸뚱아리로는 근육에도 무리고 체력도 받쳐주질 않아서 바로 시작하기에는 너무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에도 체중감량을 할 땐 프리레틱스와 파워워킹/러닝을 곁들였었던 기억이 떠올라일단 러닝으로 불어난 몸부터 다스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고 벌써 9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주말 이틀과 비오는 날 하루는 제외) 운동하는 사람들이 다들 그러하듯 시작하자마자 금방 무슨 변화가 올 것처럼 기대하기 마련..
Free Run 8일차 몸무게 : 94.1kg 식사 : 점심(소고기 칼국수 한그릇) 저녁(계란밥) 94.5kg 보합세이던 것이 오늘은 0.4kg 낮게 나왔다 ㅋㅋ 다이어트할때 매일같이 몸무게 확인하지말라고 주변에도 늘 얘기하지만 사람맘이.. 참 그렇다.. 그래도 뭔가 기대를 하게되는 ㅋㅋ 아주 미세한 변화이지만 조금 낮게 나왔다는 점에 괜히 흐뭇해 진다 저녁을 평소보다 조금 적게 먹은 효과도 없지 않아보이지만.. 어제 좋지 않던 왼쪽 무릎이 오늘도 역시 좋지 않다. 고통을 즐기긴 하지만 이건 아닌듯 싶어서 오늘은 파워워킹으로 간다! 몇일 전까지만 해도 벚꽃이 가득하던 길에 이젠 거의 남아있지 않다. 꽃놀이도 이제 끝인가보다. 올해는 너무 늦게 펴서 너무 일찍 사그러진것 같다 몇일은 더 꽃길을 뛰고 싶었건만.. 파워워킹으로 오늘..
Free Run 7일차 몸무게 : 94.5kg 식사 : 점심(통해물칼국수/라면, 문어튀김 등) 저녁(김밥한줄, 메론, 애플망고 조금) 오늘로써 7일차 평일엔 어김없이 나가자는 나와의 약속은 어쨋든 잘 지켜지고 있다 몸무게는 그닥 변화가 아직 없지만 배둘레햄에 변화가 있어서 그걸로 위안삼고 간다 오늘은 어제의 부족함을 메워보려고 안쉬고 뛰기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조금은 익숙해진 탓인지 무려 3km지점까지 쉼없이 달렸다. 그덕에 쉬는 시간이 없어 주변경관을 카메라에 담지도 못했다.. 대단하다.. 나스스로 이렇게 까지 달려준 것에 기특해했다. 하지만 3키로 후반부터는 어제부터 약간 안 좋은 것 같던 왼쪽 무릎에 무리가 온것 같아서 더 뛰고 싶어도 뛸 수 없었다 어쩌면 3km를 달려오면서도 아픔을 참고 달려온 것 같다.. 이런 고통..
Free Run 6일차 몸무게 : 94.5kg 식사 : 점심(비빔밥) 저녁(돼지갈비) 먹성이 줄지 않아 몸무게는 오히려 늘어가는중.. 자제력이 필요한데.. 대사량이 늘어나서인지 먹는 양이 줄지 않는다.. 갑작스런 저녁약속도 생기는 바람에 조절실패.. 그나마 다행인건 허리사이즈가 미세하게나마 줄어가고 숨어있던 복근이 나타나고 있는게 기분좋다 주말을 훌쩍 건너뛴 탓에 몸이 또 굳어있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큰 무리는 없다 달리자.. 초반 언덕길도 무리없이 달려진다 뛰다 걷다 반복하면서 어쨋건 코스의 반은 해냈다 하지만.. 2.5km 시작지점이 이모양.. 너무 가파른 경사라 오늘은 도저히 뛰어올라갈 수가 없다 날씨가 비가 온다고해서 그런가.. 한라산에 구름이 엄청나게 많다 차라리 흐리면 덜 더울텐데 오늘은 습하고 더운.. 아열대..
Free Run 5일차 몸무게 : 94.5kg 식사 : 점심(두부김치, 밥 두공기 이상) 저녁(쌀국수, 팟타이, 분짜..) 먹어도 너무 먹는다.. 식욕이 어쩜 이리.. 몸무게는 늘었고 허리둘레는 줄어드는 느낌적인 느낌 새벽부터 잠을 설치는 바람에 오늘 아침도 7시 30분 알람소리에 깼다 “갈까? 에이 쉬자!” 다시 누웠다…………가 일어났다.. 궂은 날씨만 아니면 빼먹지말자.. 첫주부터 이러면 안되잖아… 스트레칭을 아주 약간만 하고 집을 나선다.. 웬일?? 발걸음이 가볍다.. 몇일 달린 덕에 조금 체력이 올라온걸까?? “오늘은 쉬지말고 달려볼까?” “한번은 그래도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무작정 달렸다 1.3km까지 정말 한번의 쉼없이 달렸다 물한모금 하고 다시 내리막길을 달린다 무리가 되지 않더록 천천히 관절에 무리..
Free Run 4일차 몸무게 : 94kg 식사 : 점심(된장찌개 밥 2공기 이상) 저녁(된장찌개 밥 2공기 이상) 작심3일은 지났고 이제 4일차 이젠 나갈까 말까의 고민이 시작되는 시기다 1kg정도 빠지고선 정체기라 의욕도 저하되고 근육통도 올라오고.. 하지만 이제 3일 한건데 눈에 띄는 효과를 기대하는건 욕심이지.. 게다가 먹는양을 줄여야 하는데 식탐은 전혀 줄지 않으니 문제다.. 두공이 이상이라고 썼지만 거의 3공 수준.. ㅋㅋ 다이어트 하는게 맞나 싶다.. 무리가 될까봐 오늘도 뛰다 걷다를 반복한다 700뛰고 300 파워워킹 여력이 되면 조금 더 뛰고 걸었다 이 다리를 지나고나면 급경사가 나타난다 너무 가파른 길이라 도저히 뛸 수가 없다 대략 2.4km지점이라 힘이 많이 빠진 상태라.. 마의 코스로 진입한다.. 마지막 ..
Free Run 3일차 몸무게 : 94kg 아침(x) 점심(짜장면) 저녁(새우튀김 2마리) 3일차 아침.. 온몸이 때려맞은 듯이 아프다 1일차와 2일차에는 7시10분부터 스트레칭을 하면서 준비했는데 오늘은 7시 반이나 되어서 겨우 일어났다.. 스트레칭을 하다보니 발에 물집이.. 와이프가 무리말라며 오늘은 쉬라고 한다.. 하지만 오늘을 쉬면 내일도 하기 싫어질테고 어떻게든 나가고 싶다.. 작심3일이 되지 않게!! 밴드라도 붙이면 좀 덜할까 싶어 물집 짜내고 밴드를 덧대었다 양말신고 다시한번 심기일전!! 집을 나서서 달리기 시작하는데 물집보다 온몸이 부서질듯 아픈 근육통이 더 문제다.. 조금이라도 몸을 더 움직이려고 출근해서도 왔다갔다.. 저녁에도 아이와 몸으로 놀아주느라 움직였더니 갑작스런 몸놀림(?)에 몸이 제대로 놀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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