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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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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둘레햄, 허릿살 빼기 최고인 아프로디테(aphrodite) 오랜만이야 지난 4월 100kg를 향해 무지막지하게 달려가는 몸뚱아리를 보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다시 시작했던 운동... 살빼기에 최적인 프리레틱스(freeletics)를 하면야 아무 문제 없겠지만... 너무 비대해진 몸으로 바로 시작은 절대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 일단 체중부터 줄여야 했다. 새벽에 동네 한바퀴(5km)를 코스로 잡고 러닝과 파워워킹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길 한달여.. 마침내 체중은 감소하고 몸이 점점 가벼워짐을 느끼면서 한참 살빼기 가도를 달릴 무렵.. 개인적으로 맘고생을 하게되는 운명의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운동도 멀리하게 되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6월.. 마음을 다잡고 다시 운동에 매진! 여전히 프리레틱스를 온전히 소화하기엔 무리라고 판단! 프리레틱스 동작을 바탕으로 새로운 운동..
살이 왜 찔까? 운동을 안하니까! 운동욕을 늘리자!!!!! 식욕은 줄지 않는데 운동욕은 계속 줄어든다!! 살이 다시 덕지덕지 붙어간다! 뱃살도 늘어가고 얼굴 볼살도 늘어가고... 식탐이 강한 내몸뚱아리는 꾸준한 운동이 필요한데.. 세월이 거듭될수록 의지박약은 더욱 심각해진다.. 이번엔 할거야 이번엔 제대로 할거야만 반복하고 어느덧 프리레틱스 주기가 2주를 건너뛰어간다.. 일이 바빠서 핑계를 만들었고 평생 아침잠이 없던 사람이 아침잠까지 잘정도로 피로해진 핑계도 만들었지만 진짜 핑계다.. 하려고만 하면 될건데 자꾸 안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져서이지.. 오늘도 굳게 맘먹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외치면서 오란만에 아프로디테 시전!워치와 오랜만에 하는 프리레틱스! 1라운드 9분대 클리어는 너무 루즈한 기록이지만 오랜만에 하는거라 자세도 올바르게 한다고 조금 오래걸렸다. 2..
살이 쪄서 둔해진단 느낌이 들면 아프로디테!! 손가락 부상과 연일 강행군하는 일상으로 인해 프리레틱스를 멀리하게된지 한주가 훌쩍 지나가버렸다. 아침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1도 안들만큼 너무 힘든 나날이 계속되다보니 다시 게을러지고 몸은 불어가는듯한 느낌이 든다. 이럴땐 아프로디테가 딱이지! 2분 30초면 50개 거뜬히 하건 시절이랑 비교하면.. 엄청 느려터졌다.. 그래도 4분 안넘긴게 다행이다.. 아주 오랜만에 하는 프리레틱스인데다 버피 50개인데 이정도면 양호양호! 1라운드 마무리는 9분 안쪽으로 진입했다. 은근히 체력부담이 많이 된다. 버피보다 이상하게 스쿼트가 더 힘이든단 느낌이다. 항상 아프로디테할때 그런느낌을 많이 받는데.. 버피 뒤의 스쿼트가 확실히 몸에 자극을 많이 주기때문에 더 힘에 부치는 듯하다2라운드는 말도 안되게 오버했다. 중간..
새해 첫 아프로디테! 12월 22일까지 꾸준히 하다가 23일부터 갑자기 제주도 이사다 뭐다 난리치느라 운동을 할 겨를이 없었네요 그래도 100키로에 육박하던 몸무게가 89까지 약 3개월만에 11키로 감량 성공!! 그많던 뱃살은 조금씩 근육으로 바뀌어가고 있죠 하지만 아직도 꾸준히해야합니다 운동은 일상이자 습관이 되야하는 것! 어느정도 됐다고 다시 끝낼순없는게 운동인것 같아요 저처럼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더욱더!! 그래도 간만에 한거지만 37분기록은 나쁘지 않네요 (최고기록 15분보다는 22분 초과) 이걸 15분에 지금 한다면... 죽을 수도... ㅎㅎ 최근엔 40분 넘기는게 기본이었는데 어느정도 익숙해져간다는 얘기겠죠 사실 중간중간 너무 많이 쉬기도 한기록이라.. 맘만 오지게 먹으면 30분초반도 가능하긴 할듯요.. 새해가 ..
프리레틱스 469일차 아프로디테, 자신감이 낮은 사람이 진정한 대가가 된다 언제나 그렇지만 유난히 출근하기 싫은 월요일이네요. 긴 연휴와 주말.. 일하는 날보다 쉬는 날이 유난히 많아서인지 게을러지고 일하기 싫어지는 요즘인가봅니다. 게다가 날도 갑자기 추워지니 더 나오기 싫은 ㅎㅎ.. 하지만 또 분발해야겠죠? 아침부터 서둘러 휘트니스로 향합니다. 오늘은 무엇을 해야될지 휘트니스 입성전까지도 무념무상... 그러다가 생각난게 아프로디테... 솔직히 지겨움만 없다면 몸매 슬림과 다이어트 최강은 아프로디테만 디립다 반복하는 것이죠.. 애제자가 작년 초부터 지금까지 줄곧 아프로디테만 해오고 있는데... 딴거없이 이것만 무한반복해도 몸짱은 될 수 있긴하죠. 그런의미에서 오늘은 간만에 아프로디테로 달려보려합니다. 지난주 너무 뿔은 몸뚱아리 덕에 디오네가 힘겨웠던 것이 기억나 너무 어렵지도 ..
프리레틱스 458일차 아프로디테, 일이 잘 안 풀릴 때를 즐겨라 또다시 찾아온 월요일입니다. 어제는 너무 춥다고 해서 집안에서 한발짝도 안나왔는데.. 오늘도.. 참 춥긴 하네요. 토요일보다는 조금 덜한 것 같긴 해도 귀가 떨어져나갈것 같군요. 주말동안 원래 먹방 엄청 해대야 되는데 이번주는 조금 약했어요 뷔페인줄 알았던 결혼식도 스테이크로 별로.. 집에서 치킨 몇번 시켜 먹을까 엄청 고민만 하고 결국 시켜먹지도 않고.. 그래서 평소주말보다는 살이 덜 찐 것 같아 아쉽네요 ㅎㅎ 오늘은 그래도 주말동안 휴식뒤의 운동이기 때문에 열심히 달려봐야죠 어제 스트레칭을 한번 해보는데 몸이 엄청 굳었더군요. 너무 누워만 있었나봅니다. 여전히 몸은 썩 유연하진 못하네요. 주말동안 운동은 안하더라도 스트레칭은 꾸준히 해야겠어요. 오늘은 프리레틱스의 기본.. 아프로디테로 달려보려 합니다..
프리레틱스 446일차 아프로디테, 완벽한 타이밍은 없다 프리레틱스를 거의 2년이 다되어가도록 하다보니 적당한 운동은 성에도 안차나봅니다. 어제 아이리스를 아주 간만에 해줬더니만 몸에 변화가 오네요. ㅎㅎ 역시.. 보다 빡센 것들로만 해줘야 하나봅니다. 하지만 더 문제는 너무 먹어댄다는 거죠.. 적당히 좀 먹어야 하는데.. 한참 운동하고 살뺄때는 음식 조절도 잘 되더만... 이게 한번 유지가 되는게 보이자마자 식탐은 다시 살아나고... 그나마 운동을 해서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원상복구는 시간문제였을겁니다. 92키로부터 시작해서 76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83까지 올라가서 이제 다시 내려가려고 부단히 노력... 프리레틱스 한참 오래 했는데.. 몸의 변화가 궁금하다는 분들께 못보여드리는건..ㅋㅋ 먹기 위해 운동하다보니.. 리즈시절에 찍어놓은 사진이 없어.. 보여주기 ..
프리레틱스 429일차 아프로디테,‘말이 씨가 된다’는 말은 뇌의학적으로 사실이다 “ 월요일에 드디어 운동을 해보는군요. 어제는 조금 일찍 잔 덕에 월요일 치고는 컨디션이 조금 양호합니다. 물론 피곤하긴 하지만 ㅎㅎ 지하철을 타고 가는 동안 무엇을 할까 생각을 했는데.. 월요일 운동이라 간만에 아프로디테를 하기로 합니다. 일단 스트레칭을 먼저 해줘야 겠죠. 땀이 송글송글 나올 정도로 길게 길게 스트레칭해줍니다. 1라운드부터 무리는 하지 않습니다. 버피도 조금은 여유있게 천천히 해서 2분 47초에 마무리 스쿼트는 12개씩 나눠서 끊고 싯업은 한번에 마무리해서 5분 12초에 1라운드 완료 2라운드 들어가기 전 10초간 쉬었다가 또 여유있게 버피부터 들어가봅니다. 싯업 22개째에선 체력이 바닥나는지 가뿐 쉼을 몰아쉬면서 한번 쉬었다가 마무리.. 10분을 안넘기려고 했더니만 넘어갔네요. 월요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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