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letics (139)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랜만에 운동일기 기나긴 연휴가 오히려 독이 되었는지 더 열심히 했어야 하는데 오랜만에 일도 시작하고 해서 몸에 피로도가 쌓여가는게 느껴진다. 하루걸러 하는 것도 제대로 못해서 무려 이틀 걸러서 한번 하는걸로... 연휴 전에 한번 연휴기간동안 두번(한번은 살이 확 늘어가는걸 보고 긴급하게 디오네를 빡세게!) 오늘 출근하기 전에 한번.. 일 핑계로 자꾸 느슨해지면 안되는데 먹는 양만큼은 해줘야 되는데 이러다가 또 흐지부지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앞선다그래도 1라운드는 6분대에서 마무리가 되어간다. 버피동작이 조금은 몸에 붙는 것 같아서 속도가 나긴하는데 좀 오버하는것같아서 마지막 버피에선 숨이 벅차기도 하다. 체력이 조금 받쳐주면 2라운드는 14분에 마무리되지만 조금 벅차면 15분까지 넘어간다. 진짜 힘내서 아자아자 퐈이팅이 .. 출근하기 전, 홈트레이닝은 Thalassa가 정답! Thalassa! Best hometraining before going to work 지난주부터 탈라사만 죽어라고 파는중이다. 너무 과하지 않게 적당히 빡세고, 출근하기 전에 간단히(?) 하기에도 탈라싸만큼 좋은것도 없다. 그래도 첫날 이후 3일 연속 하고 있으니 의지는 잘 붙잡고 있는 편이다. 스트레스도 받고 불면증도 시작되고 있지만 오랜만에 녹슨기계가 가동하기 위한 후유증이라 생각하고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 쉴때는 6시 이전에 저녁 식사가 가능했지만, 이제 그러기도 힘든 관계로 운동을 소홀히 할 수가 없다. 그저께 밤에는 피자도 한판을 해치웠고 어제는 밥 두공기에 오징어진미에 초콜렛에.. 이건 뭐 일하기 시작했다고 더 먹고 있으니... 프리레틱스라도 안하면 백키로로 돌아가는 건 시간문제일듯 싶다. 그래도 몸뚱아리가 매일같이 하는 상황에는 적응하긴 하나보다. 기록이 줄어들고 있으니..... 탈라사(Thalassa)로 시작하는 2월의 첫날! 그리고 오랜만의 출근! 작년 5월 마지막날을 끝으로 직장생활을 접고 육아전쟁에 뛰어든지 벌써 9개월이나 지나버렸다. 사회생활은 잠시 잊어버리고 살았지만 우리 라온이와 함께하는 시간들, 추억쌓기 등은 정말 잊지 못할 시간이 되었고 그만큼 힘든 시간이었기도 했다. 생각지도 못한 구안와사까지 경험해보았으니까.. 제주도로 터를 옮기고 한달의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사회생활 시작하는 첫날이 되었다. 몇일 전부터 안쓰던 뇌를 써서인지 편두통이 시작되긴 했지만 설레는 것도 있다. 마치 소풍 전날마냥 잠도 잘 안오고 밤새쏟아지는 빗소리만 듣고 있으면서 그래도 잠을 자둬야 일하지 않겠나싶어 억지로억지로 잠을 청한다. 그래도 일 시작해서 헤이해 지지 말자고 7시엔 일어나서 운동 좀 하고 가자고 머릿속으로는 계속 생각하면서도 몸뚱아리는 조금만 더 .. 몸무게는 정체기 몸뚱아리는 슬림기 어느덧 제주도 넘어온지 한달이 되어간다. 진짜 시간은 빨리도 지나간다. 길다 생각했던 일년이 훌쩍 지나갈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올해 안에는 몸무게 숫자 좀 바꿔봐야하는데.. 쉽지 않네 제주도로 넘어와선 삼시세끼도 너무 꼬박꼬박 잘챙겨먹고 한끼의 양도 너무 늘어나는데, 먹어가는 나이에 비례해서 운동량은 점점 줄어드는 것은 늙어감의 문제일까..의지의 문제일까... 아마도 부족해져 가는 의지를 나이들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기대고 싶은 것일테지. 의지를 불태우고자 오늘은 한동안 주춤했던 비너스로 몸을 불태워보자! 지난 몇일간 탈라사만 했더니 몸이 조금 더 자극을 원하는 듯 하다.진짜 해도해도 힘든 운동이 프리레틱스지 싶다. 이정도했으면 좀 수월해질만도 한데, 어쩜 이리도 힘이 들까! 푸쉬업 50개 하기가 너무.. 먹는걸 줄여야 살이 빠지는데... 탈라사 연속 이틀째! be gonna lose weight when eat less. 어제와 오늘은 연속으로 탈라사(thalassa)만 죽어라고 한다. 격일로 하니 몸이 더 찌뿌둥하기도 하고, 먹는게 너무 많으니 격일로는 소화가 안되는 것 같다. 문제다. 먹기위해 하는 운동인데, 그새 헤이해진 건가.. 일단 어제의 기록부터 정리해보자!밥부터 앉혀놓고 운동하기 시작! 35분 동안이면 운동 끝낼 수 있다. 힘내자! 아자아자! 언제까지 이몸무게에 만족하며 살텐가! 오늘 몸뚱아리는 조금 미친 듯하다! 제정신이 아니다! 오버페이스인듯 한데 지치지 않는다. 그리고 기록을 살펴보았더니!헐 25분 02초! 신기록이다! 이렇게 기록 저장하면 다음이 힘들어진다! 스쿼트도 50개만 더하고 스트레칭까지 마무리하자! 이전 최고기록 30분 02초에서 딱 1초 앞당겨서 탈라사마무리! 아주 오랜만에 프리레틱스 기록 .. 월요일, 뱃살빼기엔 디오네가 최고!! On Monday, Dionne is the best way to lose belly fat. 주말동안은 운동없이 지냈어요 하루 정도는 탈라싸라도 할까 했는데 갑자기 쌀쌀해진 제주날씨에 몸이 움추러들었는지 안하게되네요 ㅋㅋ 의지가 생명인데... 약간 게을렀습니다 덕분에 앞자리숫자가 다시 9짜로 바꼈네요 그래봤자 90.2 정체기에는 좀 빡세게 가야하는데! 10kg 빠진 뒤로 조금 해이해진 듯합니다 ㅎㅎ 그래도 이렇게 운동이라도 하는게 어디에요 조금 msg가 가미된 사진인데 45살 애아빠가 왼쪽같은 배에서 오른쪽 같은 배로 유지하고 사는 사람이 많진 않을거에요 지난 10월초까지만해도 저역시 왼쪽의 배로 살았죠 여전히 다른사람들에 비해 많이 나가는 몸무게이지만 뱃살은 많이 줄인 근육뚱땡이가 되어가는중이죠 사진이 참 실물보다 못하네요 ㅎㅎ 제눈엔 왕(王)자가 보이는데... 어쩜 이렇게 윤곽이 안드러나게 .. 프리레틱스 아프로디테(freeletics aphrodite) Schön, meine deutschen Freunde kennenzulernen 독일친구들 만나서 반가워! Schön, meine deutschen Freunde kennenzulernen 갑자기 왠 독일어일까요? 조회수가 많은 건 아니지만 제 나름대로는 다시활동한 시기부터 조회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서 흡족해하고 있었는데 한국사람보다 독일사람들이 더 많이 오네요 ^^ 아무래도 아주 오래전부터 프리레틱스를 블로깅해왔던 것을 독일분들이 많이 봐주시나봐요 Auf meinem Blog sind mehr Deutsche als Koreaner zu Besuch, wahrscheinlich wegen der freeretics. 그래서 번역기로 한번 인사말만 한번 적어좠어요 독일분들이 이해하실런지 모르겠네요 ㅎㅎ 독일의 맨몸운동이다보니 한국사람보다는 관심이 많긴한가봅니다 암튼 그저께 비너스.. 뱃살빼기가 고민이라면 디오네(Dione)가 정답입니다 오늘은 아주 오랜만에 디오네를 해봤어요 이틀에 한번 하기도 하지만 어제 김치전 8장 폭식을 한터라.. 고강도 훈련이 필요했습니다 ㅎㅎ 운동방법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이번엔 빨리돌리기없이 바로 따라할 수 있게 영상 무편집으로 진행해봤습니다 조금 기니까... 운동하실분만 보면서 따라하셔요 뱃살빼기?! 디오네가 정답! 프리레틱스 디오네 뽀개기! 홈트레이닝 Freeletics Dione https://youtu.be/BM4Bmm9Lpo0 디오네(Dione)는 이미 안내해 드렸던 탈라사(Tallatha)의 확장판이라고 할 수 있죠 그만큼 힘들단 얘기입니다 ㅎ 하지만 코어운동 즉 뱃살 근육 잡아주는덴 딱이죠 근육이 잡혀야 뱃살도 잘 빠진답니다 오늘 디오네는 40분에 끊었네요 네 최고기록 19분에서 21분 초과 ㅋㅋ.. 이전 1 2 3 4 5 6 7 8 ··· 18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