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letics (139)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레틱스 474일차 아테나X3, 내일 할 것이라 말하지 말라 한주가 다시 돌아왔네요. 오늘은 정월대보름.. 오곡밥과 나물반찬 먹고 부럼깨물며 더위도 파는 날이죠 저는 주말동안 미리 다 먹어둬서 더이상 먹을 수가 없네요. ㅎㅎ 먹어도 너무 많이 먹었습니다. 부모님이 올라와 계신 바람에 진짜 실컷 먹었네요. 그렇기에 오늘 운동은 조금 빡세게 진행해야 하는데.. 월요일이라 너무 무리하지도 말아야될 것 같기도 하고.. 어쩔까 망설이다 아테나 3회 반복으로 선택! 클라이머, 싯업, 스쿼트 3가지로 5라운드로 구성된 아테나.. 이번주에도 3회 반복으로 첫 스타트를 시작해봅니다. 첫번째 5라운드 스타트! 비록 개수는 적더라도 클라이머는 정자세로 최선을 다하면서 진행! 싯업과 스쿼트도 힘을 내서 주욱주욱 첫 5라운드는 비교적 수월합니다. 많이 힘들단 느낌은 없죠. 다만 쉬는 시.. 프리레틱스 473일차 아틀라스, 어제의 내가 나의 유일한 경쟁자이다 금요일이네요. 주말을 코앞이라 다른 요일에 비해 조금은 들뜰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주 내내 마음 속 한구석에 아틀라스(ATLAS)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잠재되어 있었으나 연휴동안의 먹방으로 뿔은 몸을 주체할 수 없어 하지 못하고 다른 운동으로 겉돌았었죠... 그리고 오늘은 무엇을 해야할까를 전혀 생각안하고 휘트니스로 들어왔습니다. 옷을 갈아입고 스트레칭하고.. 그리고 자연스럽게 "Freelecits" 앱을 실행하고 "Worouts"의 "ATLAS"를 선택하고 있네요.. 못할 것 같다고 마음 깊은 곳에서만 하고 싶다고 외치던 것을.. 솔직히 오늘 컨디션이 좋지 못한 것 같아.. 파워워킹만 하고 말까란 생각을 하던 찰나에.. 손이 먼저 움직여 버립니다. "미쳤나봐...."라고 궁시렁대면서 트레드밀로.. 프리레틱스 472일차 페르세포네X2, 불안감이 갖는 효능을 최대한 활용하라 어느덧 목요일이네요 참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회식도 있어서 오늘 운동이 어떨까 했는데.. 눈은 또 자연스럽게 떠지네요 눈이 떠졌으니 당연히 휘트니스로 향해야겠죠 다행히 날씨가 많이 풀린 것 같습니다. 오늘은 무얼할까 하다.. 어제 술자리도 있고 하니 너무 무리는 하지 말자해서 페르세포네(PERSEPHONE)로 결정! 단, 2회 반복으로... 이건 3회반복은 아직은 무리다 싶더군요... 대략 20분 내외로 끝낼 수 있어야 지금 저한테 맞는 듯 하여 일단 2회반복으로 진행! 페르세포네는 런지, 버피, 레그레버 3가지 운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30개씩, 20개씩, 10개씩으로 총 3라운드 구성이며 사이사이에 30초간 20초간 10초간의 휴식시간도 있어요. 오늘은 2회 반복이니 총 6라운드가.. 프리레틱스 471일차 메티스X3, 공덕(功德)을 쌓을 때 비로소 성공이 완성된다 일주일의 중반 수요일이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메티스 3회 반복으로 시작합니다. 최근 부쩍 몸이 둔해진 느낌 덕에 한방에 효과보려면 아틀라스가 딱인듯 싶은데 몸이 무거워 힘겨울 것 같아 매번 망설이기만 하고 시도를 못하고 있네요. 아직은 몸을 더 가볍게 해준 다음에 해야될 것 같아 아껴놓기로 합니다. 그리하여 점프가 포함되어 있는 메티스를 선택해서 아쉬움을 달래보려 합니다 한번으로는 부족할 듯 해서 3회 반복으로 결정.. 가벼운 운동들은 이제 1회반복은 더이상 성에 차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언제부턴가 이런류는 3회반복을 하고 있네요 메티스는 버피, 클라이머, 점프 3가지 운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10개씩, 25개씩, 10개씩 이렇게 3라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은 3회 반복이니 총 9라운드로 진행된다고.. 프리레틱스 470일차 타나토스, 기회는 발버둥 치는 사람에게 주어진다 화요일 오늘은 타나토스로 결정했습니다. 어제 아프로디테를 했으니 오늘은 타나토스로 간단하게 몸 풀어주면 되겠지 하고 스타트해 봅니다. 되도록이면 정자세로 하려고 마음먹고 1라운드부터 시작합니다. 동영상에 나와 있는대로 푸쉬업도 정자세로 빠르게하기 보다는 되도록 자세에 신경쓰면서 10개 완료 싯업도 신속성보다는 정확성에 맞추고 근육들을 풀가동해서 15개, 클라이머도 동영상처럼 손바닥 위로 척척 올려가면서 25개 완료 휴~ 첫번째 휴식시간에.. 숨이 가쁘네요.. 자세에 신경쓰면서 근육에 집중하니 운동이 되는 것 같군요 스탠드업, 버피, 마지막 클라이머도 자세를 바르게 하고 1라운드 완료! 60초간 휴식을 취하면서 큰 숨을 들이마셨다 내뱉었다가 다음 라운드를 맞을 준비합니다. 2라운드에도 자세에 집중하면서 스.. 프리레틱스 469일차 아프로디테, 자신감이 낮은 사람이 진정한 대가가 된다 언제나 그렇지만 유난히 출근하기 싫은 월요일이네요. 긴 연휴와 주말.. 일하는 날보다 쉬는 날이 유난히 많아서인지 게을러지고 일하기 싫어지는 요즘인가봅니다. 게다가 날도 갑자기 추워지니 더 나오기 싫은 ㅎㅎ.. 하지만 또 분발해야겠죠? 아침부터 서둘러 휘트니스로 향합니다. 오늘은 무엇을 해야될지 휘트니스 입성전까지도 무념무상... 그러다가 생각난게 아프로디테... 솔직히 지겨움만 없다면 몸매 슬림과 다이어트 최강은 아프로디테만 디립다 반복하는 것이죠.. 애제자가 작년 초부터 지금까지 줄곧 아프로디테만 해오고 있는데... 딴거없이 이것만 무한반복해도 몸짱은 될 수 있긴하죠. 그런의미에서 오늘은 간만에 아프로디테로 달려보려합니다. 지난주 너무 뿔은 몸뚱아리 덕에 디오네가 힘겨웠던 것이 기억나 너무 어렵지도 .. 프리레틱스 468일차 디오네, 미래기억, 꿈 바라보기 기술을 활용하라 얼마마인가요... 기나긴 설 연휴가 끝나고 간만에 운동을 해봅니다. 연휴동안 살이 너무 많이 쪘네요. 조금 심각할 정도로 먹방만 계속 하다보니 몸이 너무 비대해졌습니다. 이러다 다시 예전의 몸뚱아리로 돌아가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아무래도 당분간 자제를 좀 해야되지 않을까합니다. 근래들어 너무 많이 먹는단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설 연휴 동안 집에 내려갔다가 거의 정점을 찍고 왔네요. 몸무게 재어보구선 완전 경악! 그리하여 오늘은 무조건 디오네로 가야한다며 휘트니스로 들어갔죠 비가 오는데도 춥지가 않네요.. 이렇게 봄이 오려는겐지.. 간만에 스트레칭을 하려니 몸이 너무 굳어서 잘 되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거라 조금 부담스러움도 없진 않으나 일단 스타트! 1라운드 점핑잭을 시작으로 버피에 들어가자 바.. 프리레틱스 467일차 타나토스, 남을 위해 쓸 줄 아는 사람이 부자다 금요일이네요. 연휴 마지막 출근일입니다. 오늘 팀원들은 전부 쉬는데 저만 출근 ㅎㅎ 같이 쉴걸 그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ㅋㅋ 출근해서 예전 팀장님께 세배하고 세뱃돈 100원도 받았네요. 이런 즐거운 마음으로 연휴 내내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뱃속에 음식만 가득한 연휴가... 연휴 내내 휘트니스 들릴 일이 없어서 걱정이긴 하네요.. 휴일엔 운동 안하자 주의인데다가 명절음식과 간만에 내려가서 먹게 될 집밥... 아마도 몇키로는 충분히 쪄서 오지 않을까하네요.. 스트레칭이라도 간간이 해줘야 될런지... 하지만 쉬는 날엔 정말 꼼지락거리기가 싫은 나태함이 지배하는지라.. 뭔가 대책을 세워보긴 해야될 것 같네요. 암튼 연휴 전 마지막 운동을 준비해야겠죠. 오늘은 아틀라스로 한방에 태워.. 이전 1 ··· 4 5 6 7 8 9 10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