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letics (139)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레틱스 458일차 아프로디테, 일이 잘 안 풀릴 때를 즐겨라 또다시 찾아온 월요일입니다. 어제는 너무 춥다고 해서 집안에서 한발짝도 안나왔는데.. 오늘도.. 참 춥긴 하네요. 토요일보다는 조금 덜한 것 같긴 해도 귀가 떨어져나갈것 같군요. 주말동안 원래 먹방 엄청 해대야 되는데 이번주는 조금 약했어요 뷔페인줄 알았던 결혼식도 스테이크로 별로.. 집에서 치킨 몇번 시켜 먹을까 엄청 고민만 하고 결국 시켜먹지도 않고.. 그래서 평소주말보다는 살이 덜 찐 것 같아 아쉽네요 ㅎㅎ 오늘은 그래도 주말동안 휴식뒤의 운동이기 때문에 열심히 달려봐야죠 어제 스트레칭을 한번 해보는데 몸이 엄청 굳었더군요. 너무 누워만 있었나봅니다. 여전히 몸은 썩 유연하진 못하네요. 주말동안 운동은 안하더라도 스트레칭은 꾸준히 해야겠어요. 오늘은 프리레틱스의 기본.. 아프로디테로 달려보려 합니다.. 프리레틱스 457일차 타나토스, 교만과 자만이 무서운 병인 이유 금요일이에요. 이번 한주의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해봐야겠죠? 아참 어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최종회 보셨나요? 와... 삼천포... 진짜 대박인데... 안보신분은 진짜 강추.. 감정선하며.. 목소리하며... 어쩜 이런 애가 아직 가수가 안된건지... 아이돌... 래퍼 천국에서... 발라발라더들이 조금 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을 가져봅니다. ㅎㅎ 암튼 오늘 너목보 본상사수로 평소보다 늦게 잠을 청하긴 했지만 늘 같은 시간에 눈을 떠 휘트니스로 입성! 오늘은 아침에 집을 나설때부터 딱 요녀석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죠... 타나토스! 이번 한주 어쩌면 다소 빡세게도 달려왔던지라 오늘은 이정도로 마무리해도 되겠다 싶었죠. 오늘 저녁 술자리도 갑자기 파토가 났기 때문에 별 걱정 안해도 될 것.. 프리레틱스 456일차 아르테미스, 노력하는 사람을 당해낼 수 없다 어제 오전 동안 봉사활동을 다녀왔어요. 노인복지회관에서 식당일 도우미 역할인데, 타이밍이 참.. 일손이 부족해도 너무 부족하더군요. 일을 대충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 무채썰기부터 밥통, 반찬통, 양념통, 각종 그릇 등 대형 용기들을 도맡아 설겆이까지 쉼없이 했더랬죠.. 어제 아침 운동 괜히 했나봅니다. 오전 내내 이렇게 운동을 하게 될줄이야 ㅎㅎ 땀도 어마어마하게 물흐르듯이 흐르더군요. 이건 프리레틱스보다 강도가 심한 ㅋㅋ 암튼 어제의 여파로 아직까지 손끝이 아리네요. 그래도 할머니, 할아버지들 맛나게 드시는 일에 도움을 드린 것 같아 뿌듯하긴 합니다. 저녁에는 모처럼 회식도 잡혀서 즐거운 자리와 폭탄주 세례를 받았는데.. 오늘은 쉴까 했더만 생활습관때문에 눈이 자동으로 떠지네요. 어쩔 수 없이 휘트니.. 프리레틱스 455일차 아테나X3, 굳이 남과 비교한다면 이렇게 하라 이번주는 정말 춥군요. 열이 많아 두꺼운 바지를 안입고 다니는데.. 오늘은 허벅지도 엄청 시립니다. ㅎㅎ 이젠 나이를 먹어 그런가 춥다는게 느껴지네요 어제 아틀라스를 한 덕분인지 다리가 엄청 뻐근하네요. 오늘도 다리에 무리되는 운동을 했다간 탈이 날 것 같아. 지하철에서 한참을 뭐할까 고민했더랬죠. 닉스, 메티스... 이거저거 보다가.. 반복해서 하는 것도 할만하겠다 싶어 아테나로 결정.. 지난번엔 2번 반복을 했는데, 이번엔 3번 반복에 도전!! 날이 추우니 오늘도 후끈후끈하게 스트레칭을 열심히 해줍니다. 아테나 3회 반복한 사람도 있네요. 19분 정도면 할만 하군요. 아테나는 클라이머, 싯업, 스쿼트 세가지로만 구성된 단순한 운동으로 각 라운드마다 25회, 20회, 15회, 10회, 5회로 총 5라운.. 프리레틱스 454일차 아틀라스, 실패 후의 마음가짐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어제 퇴근길부터 몹시 춥더니만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네요. 별로 추위를 안타는 체질이나 귀가 떨어져나갈 것 같은 맹추위네요... 그리하여 오늘은 열기를 후끈 내뿜을 수 있는 아틀라스로 선택했습니다. 이 정도 추위를 이기기엔 이만한 것도 없을 것 같네요 날이 추워서인지 다리까지 얼어붙었습니다. 일단 휘트니스 내부 온도로 몸부터 살살 녹여주고 스트레칭 들어갑니다. 추워서 몸을 움츠려서인지 더 굳어 있는 것 같군요. 아틀라스는 러닝부터 시작인지라 몸을 충분히 풀어줍니다.. 안그랬다간 근육이 다칠 것 같은 날씨네요. 러닝부터 스타트! 오늘은 일부러 화면이 망가진 머신 위에 올랐습니다. 괜히 화면에 나오는 시간과 거리를 보면서 뛰게되면 더 지칠 듯 하여 일부러 망가진 화면 위로 ㅎㅎ 2분 정도 지났을까... 몸이.. 프리레틱스 453일차 디오네,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인생은 흘러간다 월요일이네요. 주말동안 많이 먹지 않으려고 매번 노력만 하고 지켜지지 않는.... 오리주물럭에 김밥에 뷔페까지.. 조금만 줄여도 살도 더 빠지고 그럴텐데...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냥 실컷 먹고 운동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오늘은 아틀라스를 해야만 될 것 같다가도 월요일이라 너무 무리하는건 좋지 않겠나 싶어 디오네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하고나서 생각했죠.. 아틀라스 했으면 오늘 죽었을 것 같다고.. ㅎㅎ 솔직히 디오네 하면서도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더군요. 월요일이니 스트레칭은 평소보다 더 열심히 해줍니다. 주말동안 꼼지락거리기 싫어서 거의 시체놀음과 다름없이 지내다 보니 온 몸이 경직되어 있는 것 같군요. 삐그덕 소리내면서 열심히 풀어줍니다. 디오네를 선택했으나 버거워 보이는 군요. 그래도 일단.. 프리레틱스 452일차 타나토스, 친구 10명이 다 찬성하는 일은 하지마라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금요일입니다. 어제는 평소보다 일찍 잔 덕에 더 일찍 하루를 준비했네요. 이번주의 마지막 운동을 하러 휘트니스로 궈궈~ 오늘은 침대에 누워 무엇을 할까 고민을 많이했죠 어제 저녁 예정에 없던 과식을 했던지라... 아틀라스로 한방에 훅 날려버릴까.. 아니면 타나토스로 간단하게 마무리할까... 휘트니스로 가면서도 갈등하다가 들어가기 직전에 금요일에 너무 무리 하진 말자고 그냥 타나토스로 결정해버립니다 조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터닝메카드의 바로 그 타나토스 ㅎㅎ 예전엔 이게 뭔지도 몰랐는데.. 제가 하는 운동에 같은 이름이 있으니 왠지 더 친근해집니다. 타나토스는 푸쉬업 10개, 싯업 15개, 클라이머 25개 하고 30초간 휴식 스탠드업 10개, 버피 15개, 클라이머 25개 후 60초간 휴.. 프리레틱스 451일차 아르테미스, 실패하지 않았다면 충분히 노력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어느새 목요일이네요. 내일이면 또 금요일 ㅎㅎ 왠지 기분 좋아지는 하루입니다. 오늘은 한동안 통증으로 망설였던 아르테미스를 선택했지요 지난번에 허리통증이 심해서 푸쉬업 위주 운동을 격하게 하다보니 어깨통증까지 겹쳐서 푸쉬업이나 풀업이 들어간 운동을 못했었는데 이제 몸 컨디션이 어느정도 회복되었는지라 오늘은 과감하게 아르테미스를 해보기로 한겁니다. 아르테미스는 50개의 버피, 50개의 풀업, 100개의 푸쉬업, 150개의 스쿼트, 마지막으로 50개의 버피를 추가해서 마무리합니다. 팔, 다리, 어깨, 등 아주 신체부위를 골고루 활용하는 전신운동으로 체력소모도 극심한 운동 중 하나죠 초급자가 보면 허덜덜한 운동 조합이죠.. 시작과 끝이 버피 50개씩이라... 중간에는 풀업과 푸쉬업 100개... 스쿼트 150..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8 다음